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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의 선구자, 문준경 전도사”‘노두길의 노래’ 공연 되다!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0.11.13 15:20
  • 호수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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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의 작은섬 병풍도(기점,소악도)에서 최근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아 기독교영성순례를 위한 의미있는 일들이 이어지고 있어 한국교계에 신선한 주목을 받고 있다.

문준경 전도사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당시 신안군의 섬과 섬을 오가며 1년에 아홉켤레의 고무신이 다 닳도록 복음을 전파해 섬마을의 90%가 예수님을 믿게 한 한국의 사도바울과 같은 인물이다.

이성봉 목사와의 협력선교와 하나님 사랑으로 낙도를 복음으로 누빈, 섬 선교의 어머니이다. 문 전도사가 누빈 5개의 섬은 12개의 작은 기도처예배당이 12사도 순례길로 조성돼 있어 종교를 초월해 전국에서 수많은 순례관광객이 찾고 있는 중이다.

이와 발맞추어 지난 10월 24일부터 이틀간 신안군 병풍도 병풍교회(김대운목사)와 광주 청사교회(백윤영목사)에서 문 전도사의 순교이야기 창작극 ‘노두길의 노래’가 공연돼 많은 기독인들에게 감동과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공연의 주최는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박사)의 ‘2020LINC+사업단’이 맡았고 ‘예수아카데미’(대표 임병진 목사)가 총진행을 맡았다. 

임 목사는 증도와 병풍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 전도사의 기독교적 순교영성을 오롯이 담아 아우르는 세계적인 영성순례길을 꿈꾸며 기획, 진행하고 있다.

특히 목포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단장 이상찬)은 LINC+지역사회혁신선도과제(신안 다도해 유네스코생물권 보전지역 12사도순례길 예술창작사업)와 신안군 문화관광과의 지원을 통해 창작극 ‘노두길의 노래’가 초연됨으로 의미를 더하는 공연이었다.

이번 연극의 총괄 진행을 맡은 임 목사는 평생 문 전도사를 연구한 전문가로 “한 사람의 깨어있는 사명자가 걸어갔던 십자가복음의 불타는 열정으로 시대와 지역을 변화시킨 문 전도사의 순교일대기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5일 주일 오후 광주청사교회 공연에서는 250여 명의 성도들이 큰 감동과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성도들은 “코로나19 위기속에서 기독신앙인으로서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뜻깊은 공연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두길의 노래’는 포스트코로나시대에 기독인의 영성함양과 순교정신으로 무장하는데 귀중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믿으며 본 공연은 정기공연 및 전국순회공연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흔들리고 불안한 시대상황속에서 한국교회나 유관기관들도 큰 위기앞에 서 있으며, 증도의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같은 기독교시설들도 재정난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

이런 때일수록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시대이며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영성회복의 순례길과 연극을 소개함으로 다시금 회복의 은혜를 입는 자리로 나아가기를 소망해본다.

12사도순례길과 공연문의:임병진목사(010-4247-4714)

 임병진 목사 프로필  

서울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전국최고 복음화율 90% 전남증도
(문준경 전도사 순교이야기) 
"천국의 섬"저자-2007년
“문준경에게 인생을 묻다”-2015년
‘문준경 다큐 제작)
CBS창사 55주년 기념 드라마 “시루섬” 원작자
찬송성극 문준경 스토리 “고무신의노래” “노두길의 노래” 총괄기획 25회 공연 
증도영성순례 1박2일 진행
소악도 12사도 순례길-영성훈련진행 
예수아카데미대표 
“12사도 순례길을 품은”소악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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