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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거리두기 5단계 세분화 ‘맞춤 방역’ 위드 코로나 시대 지속방역 체계 준비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0.11.06 16:46
  • 호수 497
  • 댓글 0
   출처: 복지부 홈페이지

정부(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11월 1일 정부서울종합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의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해서 적용키로 결정했다. 

정 총리는 이날 “중대본에서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맞는 지속 가능한 방역 체계의 안착과 정밀방역을 위한 거리두기 개편방안을 확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히고 “지난 9개월간 경험을 토대로 전문가 의견수렴, 부처·지자체와의 협의, 중대본 내부의 토론 등을 통해 1개월간 논의했다”고 그간의 논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정 총리는 개편방안과 관련해서도 “기존 3단계에서는 일률적인 집합금지나 집합 제한 명령 등 시설별·상황별 여건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하여 단계별 방역 강도의 차이가 너무 컸으며 집합금지 명령 등에 있어서 시설별 여건을 제대로 고려되지 않았다”며 “방역조치를 맞춤형으로 재설계해 현장의 방역수칙 준수율을 높이고 효과를 제고하는 한편 방역수칙 준수율을 높이려는 것”이라고 부연해서 설명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구체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기존 고위험시설에서 중점·일반관리시설 전체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정 총리는 “방역 대상을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로 단순화하되,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은 기존에 고위험시설에서만 의무화됐던 것을 모든 시설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번 개편은 경제를 위해 방역을 완화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탄탄한 방역을 위한 것으로 닷새 연속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는 등 우려스러운 상황인 만큼 이번 개편을 계기로 방심과 안일함을 떨치고 심기일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오는 12월 3일 전국 고등학교 1300여 개 시험장에서 약 50만 명의 학생들이 응시하는 대입 수학능력시험과 관련 정 총리는 “정부는 확진자도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엄중한 코로나 상황 속에도 ‘기회의 공정’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지켜내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교육부 등 관계 기관은 사전 방역조치를 강화해 달라. 수험생과 학부모들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회는 정부의 방역정책에 성실히 협조하고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단체식사 금지 ▲정규 예배 이외의 불필요한 모임 자제 ▲상시 마스크 착용 등의 안전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야 한다. 따라서 정부의 행정상 임무와 실행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출처: 중앙성결교회 홈페이지

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교회, 새에덴교회, 중앙성결교회 등은 정부의 이같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교인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정책에 협조하도록 행동 지침을 내렸다. 교회에서도 국가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협조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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