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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오스왈드 챔버스삶의 구심점 (요14:13)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0.10.28 16:07
  • 호수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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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왈드 챔버스(1874-1917)

내 안에 거하라
나는 이 말씀에 따라 속죄를 위한 내적 사역을 이루고 있습니까? 중보에는 함정도 극단도 교만의 위험도 없습니다. 이것은 숨은 사역으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열매를 맺게 합니다. 나는 영적 삶을 낭비하는지, 아니면 주님의 속죄에 내 삶을 몰두시키고 있는지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삶의 구석구석까지 밀려와서 나를 더욱더 지배하고 계십니까? 내 삶의 축이 되는 구심점이 주님의 속죄라면, 내 삶이 각 부분에는 주를 위한 열매들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나는 내 삶의 구심력이 무엇인지 깨닫기 위해 시간을 내야 합니다. 단 1분이라도 이 구심점에 몰두하기 위해 마음을 쏟고 있는지 스스로 질문해 모십시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요15:7). 이것이 당신 삶의 구심점입니다. 모든 것을 이 축에서 출발하여 생각하고 행하십시오.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예수님 안에 거하는 제자
나는 주님 안에 거하고 있습니까? 힘써 주 안에 거하려고 하십니까? 내 삶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무엇입니까? 사업인가, 봉사인가, 남을 위한 희생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위해 힘써 일하는 것입니까? 내 삶을 움직이는 원동력은 주님의 속죄여야 합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참 삶을 위한 것들과는 무관한 일들에 허비합니다. 우리는 최대의 원동력을 일으키는 우리 삶의 구심점에 몰입하기 위해 자신들을 잡다한 것들로부터 제한해야 합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예수님 안에 거하는 제자가 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 제자에게는 자유로 선택하는 것들이 실은 하나님의 예정된 섭리에 속합니다. 신비하지 않은가? 논리적으로 보면 모순되고 말은 안 되지만, 성도에게는 빛나는 진리입니다.


성도의 실천 생활 (요13:17)
안일한 항구에서 나오라
마음을 작정하고 본문에서 지적하는 성도의 실천의 뜻을 알기를 힘쓰십시오. 당신은 지금 안일한 항구에 머물러 있습니까? 스스로 밧줄을 끊지 않으면, 하나님이 폭풍으로 끊으시고 당신을 밖으로 내몰아 버리실 것입니다. 당신 인생의 배를 하나님께 진수시키십시오. 하나님의 목적이 담긴 산더미 같은 파도를 향해 나아가십시오. 당신의 눈이 뜨일 것입니다. 당신은 안일한 항구에서 나와 하나님의 대해(大海)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넓고 깊은 세계를 알게 되고, 영적 식별력도 얻게 됩니다. 당신이 어떤 일을 해야 된다고 느끼면, 즉시 실천에 옮기십시오. 실천을 통해 당신은 곧 더 깨닫게 됩니다.
  당신이 영적으로 어디에 걸려 있는지를 점검해 보십시오. 당신이 해야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당장 받은 소명이 없는 것같이 실천하지 않은 일들에서 당신이 걸려 있음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 결과 당신은 현재 영적 지각이 둔화되고 통찰력이 죽어 버렸습니다. 그 까닭은 당신이 위기를 만났을 때, 영적으로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방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열심과 영적 식별은 다르다


성도의 실천을 경시하는 일은 이렇게 위험합니다. 그렇다고 실천이 하나님의 뜻과 위배 되는 자기희생이어서는 안 됩니다. 당신 자신을 희생시키려고 힘쓰는 마음의 상태는 순종의 모조품입니다. 열심을 영적 식별로 오해하지 마십시오. 로마서 12:1-2에 언급된 당신의 영적 사역을 성취시키는 것보다, 당신 자신을 희생시키는 일이 더 쉽습니다. 그러나 자기 희생으로 위대한 일을 행하는 것보다, 주님의 뜻을 식별하고 당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일이 훨씬 더 바람직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삼상 15:22). 하나님이 당신에게 전에 되어 보지 못한 무엇이 되길 원하셨을 때, 당신의 과거를 돌아보는 일을 조심하십시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알리라(요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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