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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오스왈드 챔버스선한 양심의 습관(행 24:16)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0.10.21 16:59
  • 호수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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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챔버스 (1874-1917)
양심을 예민하게 유지하기
하나님의 명령은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에 대고,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형성한 새 인간의 본성에 대고 하신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어렵지만, 우리가 즉시 순종하면 영적인 차원에서 볼 때 매우 쉬운 것입니다. 양심은 내가 아는 최상의 것에 초점을 두고 있는 내적 기능입니다. 그것은 나에게 최상으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양심은 영혼의 눈입니다. 양심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지식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하든지, 아니면 가장 높은 것으로 간주 되는 것을 향합니다. 그래서 양심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내가 늘 하나님께 향하는 습관을 지니면, 내 양심은 항상 하나님의 완전한 율법을 소개하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지시해 줍니다. 문제는 내가 그것을 순종하려는가 하는 것입니다. 거리낌 없이 살려면 내 양심을 예민하게 유지하는 노력을 스스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완전히 동화되어, 어떤 환경에서도 마음의 영이 새로워져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즉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롬12:2)하게 됩니다.
 
성령의 세미한 음성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구석진 부분까지 세세히 교육시키십니다. 내 귀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말해 주는 성령의 세미한 속삭임까지 들을 수 있을 만큼 예민해져 있습니까?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엡4:30). 성령은 천둥 같은 소리를 지르시지 않습니다. 성령의 음성은 너무도 부드러워 무시하기 쉽습니다. 우리의 양심이 성령에게 민감해지려면 하나님께 마음을 늘 열어 두는 습관을 기르는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시비가 일거든 즉시 중단하십시오. 양심이 말할 때는 논쟁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내적 교통을 차단하는 일은 단  한가지라도 위험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버리고, 당신의 내적 비전을 거울처럼 맑게 유지하십시오.
 
싫어도 즐길 수 있는 습관 (고후4:10)아들의 생명을 드러나게 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행하신 것을 표현하기 위한 습관을 배양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옥에서 구원을 받았다기보다는,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이 우리 육신에 나타나기 위해 구원받았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님의 생명을 드러내고 드러내지 않는 것은 우리가 육신으로 동의할 수 없는 일들에 봉착했을 때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의 향기를 발하고 있습니까, 혹은 주님과 근본적으로 다른 나 자신의 성미를 드러내고 있습니까? 내가 동의할 수 없는 일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되려면,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이 내 속에서 그대로 드러나도록 뜨거운 열심을 품어야 합니다. 아무리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일지라도 “주님 저는 이 일에 기꺼이 순종하겠습니다”라고 말하십시오. 그러면 즉각 하나님의 아들이 전면에 드러날 것이고 내 육신을 통해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할 것입니다.
 
영혼을 가다듬으라
하나님과 다투지 마십시오. 빛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당신의 특별한 문제를 맡기 위해 당신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다투면 당신은 성령을 거르스게 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이 드러나도록 자신을 늘 가다듬고 있어야 합니다. 당신이 자기 연민에 빠져 있으면 자신을 가다듬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환경은 하나님의 아들이 얼마나 완전하며 흠이 없는지를 나타내기 위한 수단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드러내는 새로운 방편들을 대할 때마다, 당신의 가슴에 고동이 울리게 하십시오.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을 단순히 선택하는 것과 그 일을 하나님이 다루어 주시게 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은 별개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어떤 문제를 주셨다면, 당신이 필요한 것을 하나님이 넘치게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이 드러나도록 당신의 영혼을 가다듬고 있으십시오. 추억에 매달려 살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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