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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곤 목사, GOODTV 인터뷰“코로나 위기 시대, 순교신앙 더욱 절실”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0.10.15 15:53
  • 호수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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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곤 목사(전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관장·사진)가 ‘한국교회 순교자 열전’ 저작과 관련 데일리굿뉴스(GOODTV)와 인터뷰를 갖고 코로나 위기 시대에 순교신앙이 더욱 절실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 목사의 인터뷰는 데일리굿뉴스 10월 8일자 뉴스에 보도되어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김 목사는 저작 동기에 대해 “이 시대는 순교자를 요청한다”며 “순교신앙만이 진정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하늘나라에 대한 분명한 소명을 갖게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로 혼란한 시기에 한국교회가 죽음을 불사하고 순교했던 선대들의 순교 신앙을 되새기고 이를 계승하려는 노력이 절실한 때라고 생각한다”고 평소의 견해를 피력했다. 

김 목사는 한국전쟁 당시 정읍 두암교회에서 순교한 고 윤임례 집사의 손자로 오랫동안 한국 기독교의 순교역사를 연구하는 데 몰입해 왔으며, 최근까지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관장으로 봉직하다 지금은 동역자들과 함께 한국순교유적연구회를 조직해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한국교회 순교자 열전’은 김 목사가 직접 전국 집단 순교지 17군데를 답사하며 그간의 순교 연구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김 목사는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 순교자들을 연구해오면서 후손들이 국내 순교 역사를 잘 모르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선대들의 순교 신앙을 한국교회에 널리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책에는 임종헌, 주기철 목사 등 한국교회 초기부터 일제강점기, 그리고 한국전쟁 당시까지 순교한 55인과 염산교회, 병촌교회 등 집단 순교지 17곳의 순교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이에 대해 김 목사는 “답사하면서 17곳 교회 모두 건강하게 세워져 있는 것이 가장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용서와 화해’로 치유한 순교 아픔”과 “선대들의 순교 신앙, 한국사회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책 발간을 계기로 앞으로도 순교유적지 연구 등 순교 신앙을 전파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했다. <데일리굿뉴스 기사제휴>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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