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산교회(김형배 목사)는 지난 9월 27일 교회 본당에서 드림 센터봉헌식과 원로. 명예장로추대 및 장로장립, 권사취임예식 그리고 선교사 파송 예배를 드렸다.

이날 제1부 예배 사회는 황성연 목사(서산감찰장, 시온교회)가, 대표기도는 오수만 장로(지방부회장, 서산교회), 성경봉독은 황용섭 목사(지방회서기, 흰돌교회), 설교는 함동주 목사(지방회장, 흥남교회)가 로마서 16장 1절과 2절을 본문으로 ‘교회의 일꾼이 됩시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제2부 임직예식은 김형배 담임목사(사진 위)가 집례하고, 기도는 심창용 목사(인지교회)가 했으며, 이명호 장로를 원로장로로, 정병갑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하여 공포했다.

이어서 장로장립 예식은 조영래 목사(한내교회)가 기도하고, 김송현 장로 후보를 소개한 다음 서약한 후 안수례와 서산교회 장로 됨을 공포했다.

권사취임 예식은 이춘오 목사(홍성교회)가 기도하고, 신임권사 14명을 소개하여 서약한 후 서산교회 권사 됨을 공포했다.

제3부 드림센터 봉헌식 기도는 천석범 목사(오남교회), 영상소개와 설명은 김형배 담임목사가 “드림센터 용도를 주일에는 교회학교로 사용하고, 주중에는 DECA매일학교로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생들에게 영성과 지성 그리고 인성교육 훈련장으로써 다음세대의 신앙교육을 위해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선교사 파송예식은 김형배 목사 집례하고, 송재흥 목사(교단 선교국장)가 소개하여 선교사 6가정을 안수하고 후원약정서와 후원금전달을 했다. 파송 받은 선교사는 조병철(인도네시아), 현성근(카메룬), 오창호(인도), 강기안(아르헨티나), 이희상(인도네시아), 장성남(캄보디아) 등 여섯 가정이며, 이철용 권사가정과 신임 임직자들이 후원하여 파송하게 되었다.

제4부 축하와 인사에는 조원근 목사(아현교회)가 격려사, 송천웅 목사(대천교회)가 권면, 한기채 목사(총회장, 중앙교회)와 류승동 목사(해외선교위원장, 인후동교회), 이기용 목사(신길교회)가 영상으로 축사하고, 김송현 장로가 임직자 대표로 인사한 후 박광훈 원로목사(서산교회)가 축도했다.

이동봉 장로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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