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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세계선교 준비하겠다”GMS 제12대 이사장 이성화 목사 선출
  • 서광호 기자
  • 승인 2020.09.08 16:42
  • 호수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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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GMS 홈페이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김정훈 목사, 이하 GMS)는 지난 9월 3일 GMS 선교본부에서 제23회 이사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제12대 이사장으로 이성화 목사(부천 서문교회, 서울남노회)를 선출했다.

이번 총회로 23회기를 시작하는 GMS는 1998년 교단 총회에서 교단 내 선교 기구를 통합하고 교단 선교부를 확대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세계선교회(Global Mission Society of General Assembly of The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 약칭 GMS)’로 조직할 것을 결의하고 설립된 단체이다.

이날 개최된 제23회 이사회 정기총회는 당초 새에덴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확산사태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필수 인원외에는 예배당 출입 금지한 상태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GMS 선교본부에서 개최됐다.

신임 이사장 이상화 목사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 이날 총회 개회예배는 10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준수한 가운데 예배 순서자들만 입장해 진행 됐고,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셔서 복음전파와 선교의 사명을 맡기셨다”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즉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복음전하는 것으로 선한 열매를 맺자”고 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공지된 시간보다 빨리 도착한 이사들이 많아서 12시부터 이사장 선거와 GMS정관개정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를 위해 야외에 마련된 3곳의 텐트 투표소에서 진행된 투표는 기표와 투표를 위해서만 차에서 하차한 가운데 이뤄졌고 발열체크, 선거인명부 확인 등의 과정은 차에 승차한 가운데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사장 투표에서는 조승호 목사(은샘교회)와 이성화 목사가 후보로 출마해 총 310명의 총대로부터 이 목사가 173표, 조 목사가 134를 얻어 이 목사가 신임이사장으로 선출돼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아울러 나머지 23회기 사업계획안과 예산심의, 신안건토의, 기타 토의, 전문위원회와 지역위원회 조직은 임원 및 실행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고, 이사회 정관과 운영규칙 수정안은 이사들의 사전 서면 동의(292명)를 받아 수개정 됐다.

이날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이 목사는 “GMS를 위해 노력해 주신 전임 이사장들에게 감사하고 임기가 끝난 후 잘했다고 칭찬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 이지만 이사들과 협력하면서 세계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GMS에 소속된 선교사들과 행정본부, 선교사역본부가 함께 협력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것”이라고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목사는 GMS 홈페이지를 통해 ‘GMS 세계 선교 전략과 방안 마련’, ‘토탈멤버관리(Total Member Care)에 관한 적극 후원개발’, ‘GMS 본부 내 운영 효율성 강화’, ‘GMS 선교사들의 복지 준비’, ‘GMS 세계 선교의 과거와 미래를 준비할 연구동 준비’, ‘맞춤형 선교훈련원 운영’ 등 6가지 GMS의 세계 선교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명예이사장: 김정훈 목사(새누리교회), △이사장: 이성화 목사(서문교회, 서울남노회), △부이사장: 박의서 목사(세곡교회, 서울서북지역), 신용기 목사(화원교회, 영남지역), 김미열 목사(원주중부교회, 중부호남지역), △서기: 최상호 목사(신현교회), △부서기: 정남호 목사(재송제일교회), △회계: 서정수 목사(동은교회), △부회계: 임재룡 목사(맑은샘교회), △회록서기: 김장교 목사(서성로교회), △부회록서기: 이정화 목사(춘천성도교회), △총무: 정병갑 목사(일산신성교회), △감사: 강재식 목사(광현교회), 박춘근 목사(남부전원교회), 박경환 목사(대성교회).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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