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9.18 금 21:47
상단여백
HOME 독자기고
동성애와 전염병에 대한 시험극복(1)성령의 능력으로 승리한 예수님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0.08.27 15:06
  • 호수 491
  • 댓글 0
소기천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예수말씀연구소장)

Q 4:1 예수는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셨다.

사람은 시험을 피하려고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충만하여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다. 이런 시험이야기는 코로나-19와 동성애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영적인 지혜로 주신다.

코로나-19 이전(BC: Before Corona)과 이후(AD: After Disease)로 인간의 역사가 나뉜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전염병과 동성애는 현대인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고 있다.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여 밀폐공간에서 코로나-19와 동성애의 확산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다. 6개월 만에 하루에 300명 대나 확진된 전염병과 성적지향과 젠더 정체성을 위협하는 에로스가 주는 험한 광야의 시험은 인간이 견디기 힘든 상황에 이르렀다. 이런 위중한 상황과 인간의 탐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구하는 절호의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예수님의 첫 번째 시험 이야기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인 하나님의 영이신 루아흐 하코데쉬 곧 성령(사 63:10-11)께서 예수님으로 하여금 40일 동안 금식하게 함으로써 인간의 욕망과 탐욕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만으로 살아야 한다는 커다란 깨달음을 주신 것이었다.

동성애는 인간의 가장 강렬한 욕망이다. 전염병으로 저만 살려고 마스크를 사재기하는 것도 탐욕의 발로이다. 성령님께서 광야의 시험을 통해 예수님과 함께 하신 것은 쉐키나흐 곧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증거이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만을 구해야 하는 곳이 광야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헤맬 때에 하나님께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아침저녁으로 보내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이 편안한 해안 길로 가다가 전쟁을 보면, 다시 애급으로 돌아가려는 마음을 갖지 못하도록 하시기 위해 광야 길로 돌아서 40년간 고난을 통해 연단하도록 하신 것이다.

 성적 지향과 젠더 정체성을 강조하던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는데도,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고 시도하고, 코로나-19를 핑계로 문재인정부가 교회를 탄압하고, 예배폐쇄 조치를 내린 것은 악한 사탄의 행태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가정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무지개형 교회와 그런 유형의 신학교도 너무 많다. 교회모임을 훼방하고, 소모임을 규제하고, 교회식당을 폐쇄하면서 정부와 여당은 다수가 모이는 식당을 들락거리고, 고 박원순 아들은 영국에서 8년 만에 귀국하자마자 자가 격리 법을 무시하고, 장례식장으로 직행하는 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인가? 묻고 싶다.

예수님의 광야시험에 있어서 성령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예수님의 토라에서 성령은 예수님의 공생애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자체가 가르치고, 설교하고, 병고치고, 능력행하고, 영들을 분별하시는 등 이다.

요한복음은 예수님과 함께하시는 성령님을 보혜사라고 부른다. 보혜사는 히브리어로 프라크리트인데 이 단어가 헬라어로 음차 되어 파라클레토스로, 그 뜻은 ‘예수와 함께 하시는 이’란 의미이다.

광야의 시험기간 동안에 예수님과 함께 하신 보혜사를 라틴어는 Comforter로 번역을 하였는데, 우리말의 위로자란 뜻이지만 라틴어에서 fort는 힘이란 의미가 있기에 라틴어 컴포터는 힘을 주시는 신이시다.

동성애의 성적인 욕망과 전염병이 주는 탐욕을 이길 수 있는 길은 오직 성령을 의지하는 길밖에 없다. 인간은 동성애의 쾌락에 굴복하고, 전염병의 이기적인 탐욕에 추락당할 수밖에 없지만, 성령님은 우리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켜주신다.

멤피스의 라암셋 2세 와상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 0

기독교헤럴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