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9.18 금 21:47
상단여백
HOME 독자기고 특별기고
한국교회와 미래세대 위한 창조론 특강 (119)따개비의 첨단 접착기술 2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0.08.27 11:17
  • 호수 491
  • 댓글 0

                                    김치원 목사

(창조반석교회, 한국 창조과학회 이사, 한국 창조과학 부흥사회 회장, 본지 논설위원)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따개비)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롬1:20) 
 
오늘날 접착제는 우리의 삶에 즉 건축과 수많은 공산품 생산과 수리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재료로 자리 잡고 있다. 각종 악기를 수리하고 학교에서 학생들이 각종 실습과 실험을 할 때에도 접착제는 필수적으로 사용되며, 구두를 수선하는 데에도 접착제를 사용한다. 이와 같이 접착제는 우리의 삶에 널리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이 만들어 낸 접착제는 아무리 강력 접착제라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접착력이 약해져 떨어진다. 또한 물이 닿으면 쉽게 떨어진다. 대부분의 접착제가 물에는 매우 약하다. 그리고 휘발유나 벤젠 따위를 적셔 주면 접착력이 사라져 떨어져버린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바닷가 바위위에 붙어 있는 따개비들을 살펴보면 그들은 물속에서도 결코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인간이 만든 접착제는 물에는 약하나 그러나 따개비는 물이 있어도 약해지지 않고 붙어있는 그야말로 첨단 접착제인 것이다. 최근 한국과학 기술원 생물공정 연구센터에서는 이러한 해중(海中)생물의 접착제를 생물 공학적 방법으로 생산하는 연구를 상당히 진척시키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따개비의 신비가 밝혀져서 똑같은 성분의 접착제를 화학적으로 대량생산 할 수 있게 되면 쇠와 쇠, 벽돌과 쇠, 벽돌과 바위 등 무엇이든지 단단히 붙일 수 있게 될 것이며, 건축이나 모든 제품 생산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따개비의 접착기술의 메커니즘을 밝혀내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따개비의 접착 메커니즘이 밝혀져 그 원리를 모방하여 접착제를 만들어내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 따개비는 어떻게 하여 생긴 것일까? 진화에 결과일까? 창조주의 작품일까? 
 
진화론자의 주장대로 라면 따개비는 진화의 과정에서 우연히 생겼고 접착력 또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생긴 것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이 해석은 상식적으로도 그리고 과학의 원리에도 맞지 않는다. 우연에서는 절대로 첨단 과학기술이 생길 수가 없다. 합리적인 답은 창세기 1장의 기록대로 따개비 역시 창조주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다.  창1: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우리가 언뜻 따개비를 볼 때는 매우 하찮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이라고 할진대 모든 작품은 결코 하찮은 작품일 수가 없다.
 
우리는 세계적인 화가인 피카소를 기억하고 그의 그림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그가 그린 그림은 어떤 그림이든지 간에 수십억, 수 백억 원으로 거래가 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의 눈으로 볼 수는 없다. 그러나 그가 만드신 만물 그 중에서 따개비 하나를 통해서도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와 지혜를 넉넉히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이 만든 자연은 위대한 선생이며, 멘토(mentor)인 것이다. 문제는 수많은 사람들이 학교에서 배운 마귀 사상인 진화론 교육에 쇠뇌 되어 진화론의 안경을 쓰고 자연(피조물)을 보기 때문에  자연이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임을 발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학교 교육에서 잘못된 진화론을 몰아내는 일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야 하며, 교회에서 창조론 교육을 강화하여야 한다. 접착에 있어서 최고의 기술을 가진 따개비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 0

기독교헤럴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