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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 성장사(22)제4편 성결교회 성장과 활동 주역들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0.08.26 15:30
  • 호수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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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직 목사

2020년을 맞이하여 창립 제114년차가 된 한국성결교회에 대하여 기독교헤럴드가 성결복음의 역사에 대한 기원을 찾아서 다시 한번 돌아보고자 안수훈 목사 저서를 교훈 삼아 연재한다.

제3절 성결교단의 ‘활천’ 출판과 문서선교 활성화

성결교단에서는 ‘활천’을 교단지로 선정하였고, 초대 사장에 취임한 E. A 길보른 목사는 창간호 사설에서 “활천의 발행은 광야와 같은 조선에 영의 양식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한 바가 있다.

제작진은 ‘활천’이 메마른 땅에 솟아나는 샘물처럼, 인간의 생애 중에서 고달픈 영계에 은혜의 단비가 될 것이고, 이 세상을 흡족하게 적실 것이라 확신하고 있었다.

‘활천’에는 운영 규정에서 밝힌 바와 같이 순수복음적인 ‘성경 강해’와 ‘은혜 충만한 설교’ 그리고 ‘은혜 체험의 간증’, ‘신앙 위인들의 전기’ 등을 기술하여 구독자들의 영혼에 대한 양식이 되고, 신앙적으로 성장에 이바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1922년에 ‘활천’이 창간된 후 약 20여 년 동안 한국교회의 영계와 성결교회의 교인들에게 영적인 도움을 더해주었으나, 1942년 12월 제241호 출간을 마지막으로 일제 탄압으로 폐간되고 말았다.

그러나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패망과 더불어 한국성결교회 교단 재건과 함께 ‘활천’도 다시 속간하게 되었고, 1959년 1월 2일에는 제300호 출간과 함께 기념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1977년에는 교단창립 70주년 기념으로 제381호를 발행하면서, ‘활 천’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기독교 월간지로써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기독교의 영적 양식을 공급하는 영서로서 자리매김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성결교회는 ‘활천’외에도 문서 전도와 선교에 중점적인 역할을 위해 총회 산하 출판부를 신설하고, 인쇄소까지 갖추면서, 이명직 목사를 비롯하여 협력하는 여러 목사가 앞 다투어 설교 집 등 서적을 발간하게 되었고, 성결교단은 물론 타 교단 지도자들에게도 보급하게 되었다.

성결교회 총회 출판부는 ‘활천’ 외에도 출판 업무를 활성화하여 월간잡지로 많은 서적을 발행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공급을 확장함으로써 한국기독교의 영적 성장을 이룩하는 데 크게 공헌한 바 있다.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바 총회 출판부가 발행한 ‘기쁜소식’ 과 ‘영서 영해전집’ 그리고 ‘성서 인문강좌’, ‘묵시록 강의’, ‘갈라디아서 강의’, ‘아가서 강의’, ‘룻기 강의’, ‘창세기 영적연구’, ‘성서신학’, ‘구약 4천림 강화’, ‘완전한 성결’, ‘성서지침’, ‘성결을 아는 길’, ‘예수 재림 강화’, ‘안식일의 구원’, ‘기독교 인생관’, ‘기독교의 진수’, ‘돌아오라’, ‘인생과 來世’, 인생과 종교‘, 개인전도’, ‘이명직 목사 설교집(1~4집)’, ‘정남수 목사 설교집’, ‘진리의 강당’, ‘야반호성’, ‘김유연 목사 설교집’, ‘장년 주일 공과’, ‘계단식 주일학교 독본(1~5권)’ 등을 출판하여 보급했다.

이와 같이 수많은 서적과 공과 책을 출판하여 전국교회에 보급하고, 문서 전도에 활용하게 하였고, 신앙향상과 신앙지도는 물론 지역교회 부흥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활천’이 교단지로서 명실상부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여 항존 부서로 하였고, 운영위원회는 운영 규정에 따라 총회 예산과 전국교회의 지원에 힘입어 현재까지 월간지로 출간하고 있으며, 매월 전국에 보급하여 교역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에게 신앙의 양식이 되고 있으며 신앙 생활지도에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있어 영적 지침서가 되고 있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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