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바울교회(신현모 목사)가 지난 7월 30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박사)에서 개최된 ‘에클레시아클럽 DAY’에서 개최된 '에클레시아클럽 DAY'에 가입했다. 

본 단체는 1억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한 교회들이 가입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한 손에는 복음을, 또 한 손에는 떡을 가지고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것’을 목표로 2019년 5월에 발족한 바 있다. 

현재 본 단체에는 98개의 교회가 가입됐으며, 바울교회를 비롯한 17개 교회가 이날 새롭게 위촉됐다. 

한편 한목협 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장신대 임성빈 총장, 이사아미래연구소 최현식 소장 등은 이날 강연을 통해 ‘코로나-19시대’를 맞이하여 전환기적 상황에 처한 한국교회의 새 역할을 주문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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