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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왈드 챔버스(1874-1917) |
하나님을 빼놓고 계산하지 말라
하나님은 자기를 무시하고 계산해 놓은 우리의 셈들을 뒤엎으시는 데 비상한 방법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서 선택되지 않은 입장을 취하다가, 갑자기 하나님을 계산에 넣지 않았다는 것과 하나님의 생명의 요소로 우리 일에 들어와 있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걱정하지 않고 살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을 최대의 필수 요인으로 우리의 계산에 포함시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에는 하나님이 먼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실제 생활의 제반 문제에서 하나님을 먼저 고려에 넣는 것이 적절한 일이 못 된다고 봅니다. 우리가 주일에 하나님께 나가기 전에 예배 분위기가 잡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하나님을 전혀 가까이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궂은 날을 계산에 넣지 말라
‘하나님은 정말 우리가 악을 염두에 두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실까?라고 회의를 품을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성경이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사랑은...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고전13:4-5). 사랑은 악의 존재를 모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악을 하나의 필수 요인으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우리는 악과 셈을 합니다. 우리는 악을 고려에 넣고, 거기에 입각한 온갖 추론을 내세웠습니다. 궂은 날을 계산에 넣지 마십시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한다면, 궂은 날을 위해 곡식을 쌓아 둘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요14:1)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마음을 근심하지 못하도록 지켜 주시지는 않습니다. “근심하지 말라”는 말씀은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이 명령을 지키기 위해 하루에 백 번씩이라도 자신을 다짐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우선적으로 고려에 넣고, 하나님 위주로 늘 계산하는 버릇이 몸에 젖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정말 우리가 악을 염두에 두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실까?라고 회의를 품을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성경이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사랑은...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고전13:4-5). 사랑은 악의 존재를 모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악을 하나의 필수 요인으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우리는 악과 셈을 합니다. 우리는 악을 고려에 넣고, 거기에 입각한 온갖 추론을 내세웠습니다. 궂은 날을 계산에 넣지 마십시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한다면, 궂은 날을 위해 곡식을 쌓아 둘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요14:1)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마음을 근심하지 못하도록 지켜 주시지는 않습니다. “근심하지 말라”는 말씀은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이 명령을 지키기 위해 하루에 백 번씩이라도 자신을 다짐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우선적으로 고려에 넣고, 하나님 위주로 늘 계산하는 버릇이 몸에 젖어야 합니다.
비전과 실재 (사 35:7)
하나님은 먼저 비전을 주신다.
우리는 어떤 일이 실현되기 전에 먼저 비전을 가집니다. 그런데 비전이 실재하더라도 그것이 우리 안에 실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을 때, 사탄이 유혹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해보았자 소용이 없다고 말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비전이 실현되기는커녕 창피만 당하게 됩니다.
“인생은 암흑 가운데 파헤쳐진 손질하지 않은 광석이런가, 쓸모 있는 모양으로 변하기 위해 깨져야 할 몸, 죽음의 충격으로 파쇄될 돌이런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먼저 비전을 주십니다. 그 다음 우리를 데리고 골짜기로 내려가십니다. 거기서 우리를 파쇄하여 비전에 걸맞은 모양이 되게 하십니다. 그런데 이 골짜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절하거나 포기해 버립니다. 우리에게 인내가 있다면, 비전은 모두 실현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신자의 모습이 곧 비전
하나님의 풍족한 여유를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서두르시는 일이 없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경황없이 분망합니다. 비전의 영광스런 불빛을 받고 우리는 일을 하기 위해 나아갑니다. 그러나 비전이 아직은 우리에게 실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데리고 골짜기로 내려가셔야 합니다. 거기서 우리를 불과 홍수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십니다. 우리가 비전을 가질 때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이상적인 모양으로 가꾸시기 위해 꾸준히 일해 오셨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거듭거듭 하나님의 손을 벗어나서 우리 자신의 모양을 스스로 형성하려고 애씁니다. 우리의 비전은 공중에 매달린 환상의 성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리시는 신자의 모습이 곧 우리의 비전입니다. 하나님의 수레에 당신의 몸을 싣고, 하나님이 즐겨하시는 대로 아무 곳이든지 질주케 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늘이 무너져도 당신은 비전에 정확히 맞는 신자로 틀림없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비전을 주신다.
우리는 어떤 일이 실현되기 전에 먼저 비전을 가집니다. 그런데 비전이 실재하더라도 그것이 우리 안에 실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을 때, 사탄이 유혹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해보았자 소용이 없다고 말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비전이 실현되기는커녕 창피만 당하게 됩니다.
“인생은 암흑 가운데 파헤쳐진 손질하지 않은 광석이런가, 쓸모 있는 모양으로 변하기 위해 깨져야 할 몸, 죽음의 충격으로 파쇄될 돌이런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먼저 비전을 주십니다. 그 다음 우리를 데리고 골짜기로 내려가십니다. 거기서 우리를 파쇄하여 비전에 걸맞은 모양이 되게 하십니다. 그런데 이 골짜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절하거나 포기해 버립니다. 우리에게 인내가 있다면, 비전은 모두 실현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신자의 모습이 곧 비전
하나님의 풍족한 여유를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서두르시는 일이 없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경황없이 분망합니다. 비전의 영광스런 불빛을 받고 우리는 일을 하기 위해 나아갑니다. 그러나 비전이 아직은 우리에게 실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데리고 골짜기로 내려가셔야 합니다. 거기서 우리를 불과 홍수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십니다. 우리가 비전을 가질 때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이상적인 모양으로 가꾸시기 위해 꾸준히 일해 오셨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거듭거듭 하나님의 손을 벗어나서 우리 자신의 모양을 스스로 형성하려고 애씁니다. 우리의 비전은 공중에 매달린 환상의 성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리시는 신자의 모습이 곧 우리의 비전입니다. 하나님의 수레에 당신의 몸을 싣고, 하나님이 즐겨하시는 대로 아무 곳이든지 질주케 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늘이 무너져도 당신은 비전에 정확히 맞는 신자로 틀림없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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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환 목사의 목회에세이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