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강변교회(장병일 목사)가 지난 7월 23일 대학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 기부했다.

장병일 목사는 “코로나 19로 교회 뿐만 아니라 한국 대학들도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교회와 성결 교단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기도와 물질로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덕형 총장은 “코로나 19로 교회도 많이 어려울 것 같은데 우리 대학을 위해 귀중한 후원금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며 “목사님과 교회 성도님들께서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대학발전과 건강한 목회자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신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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