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국성로회(회장 전동수 장로)는 지난 7월 13일 총회본부 3층 회의실에서 제25회기 제3차 임원회를 개최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제3부회장 이경환 장로가, 기도는 제1부회장 이준배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박선태 장로, 설교는 회장 전동수 장로가 고린도전서 11장 1절을 본문으로 ‘본받는 자’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성로회장 전 장로는 설교에서 “전국성로회가 교단의 은퇴 장로들로 조직된 친목회로서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무 신방수 장로가 “코로나19 퇴치, 국가와 민족의 안정을 위해” 서기 박선태 장로가 “한국교회와 성결교단의 부흥을 위해” 대표로 기도하고, 주기도문으로 마쳤다.  

제2부 임원회의는 회장 전도수 장로의 사회로 개회했으며, 제2부회장 김인상 장로가 기도, 서기 박선태 장로가 전 회의록낭독과 총무 신방수 장로가 경과보고, 회계 최광선 장로가 재정수입 누계 44,241.906원을 보고했다. 

이어서 안건토의는 성로회 회지 제22호 발간 추진 경과, 성가경창대회 및 장기자랑 추진사항 등을 토의했으며. 회지발간은 9월 말까지 원고 마감과 광고 협찬으로 발행하기로 하고, 성가경창대회는 제1부회장 이준배 장로가 추진위원장을 맡고, 윤상순, 김창규, 김종석, 최명헌 장로가 위원을 맡기로 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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