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정복 목사)는 지난 7월 1일 정오 당사 회의실에서임직원이 함께 모여 기성 총회장과 당사 대표이사를 역임한 주남석 목사(세한교회 원로)를 강사로 초청하여 정규 7월 월삭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 사회는 당사 사장 하문수 장로가, 기도는 사업본부장 신세근 장로, 설교는 기성 증경총회장 주남석 목사가 디모데후서 1장 15절부터 18절을 본문으로 ‘좋은 신앙인 좋은 사원’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주남석 목사는 설교에서 “기독교헤럴드에 소속된 임직원은 장점을 말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부지런히 찾아가는 일꾼으로 좋은 사원이 되어야 하고, 언제나 남을 축복하는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 목사는 간증에서 “어린 시절 죽을병도 경험했고, 군 목회와 개척교회로 시작하여 대형교회가 되기까지 교회를 떠나지 않고, 목회에 전념하면서, 오직 하나님, 오직 세한교회만을 위해 봉사하고 기도로 목회 승부를 결정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왔다”고 전했다. 

이어서 참석자 전원이 회사와 나라의 안정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한 후 주남석 목사가 축도했다.

기타토의에서는 7월 업무추진사항으로 헤럴드스마트자동차보험 활성화와 인삼하우스재배 사업, 그리고 CTS와 협업으로 교회역사 다큐멘터리 제작 사업에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별히 강사로 초대받은 주남석 목사가 오찬을 제공하여 친교를 나누었다. 

임은주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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