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국장로회(회장 진상화 장로)는 지난 6월 15일 지산교회(정재학 목사)에서 제69회기 1차 실행위원회를 가졌다. 

예배 사회는 부회장 성병석 장로, 기도는 부회장 유천석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이한우 장로, 특별찬양은 드보라중창단, 설교는 오성문 목사(우리세향교회)가 요한계시록 3장 7절부터 13절을 본문으로 ‘바로 그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중보기도는 제1감사 박철수 장로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전국장로회와 교단 발전을 위하여’ 기도했다. 총무 손재형 장로가 광고하고 지산교회 정재학 목사가 축도했다. 

2부 회의 사회는 회장 진상화 장로, 기도는 부회장 황선경 장로가 하고 서기 이한우 장로의 참석 보고 후 회장 진상화 장로가 개회선언을 했다. 

회무에서는 총무 손재형 장로가 고문, 지도 · 자문위원 추대, 임원 및 각 위원회 조직을 보고하고, 2020년 사업계획으로 정기총회 및 각 위원회 활성화 등의 조직강화사업, 교단지원사업 및 평신도기관 협력 및 지원 등의 교단발전지원사업, 전국장로회 수양회 개최 등의 친목유대사업과 홍보사업을 확정했다. 

제69회기 예산안은 전년도 68회기 결산액 86,030,000원에서 6,205,000원 증액된 92,235,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장로들은 교회의 든든한 기둥’이란 주제로 ‘제51회 수양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수양회 개회예배 설교는 총회장 한기채 목사, 폐회예배 설교는 부총회장 지형은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기로 정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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