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중앙지방장로회(회장 이창수 장로)는 지난 6월 13일 경기도 성남시 남한산성에서 일일 회원 수양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극복과 신앙향상을 위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양회 현장에서 도착 예배 사회는 회장 이창수 장로, 대표기도는 직전회장 박춘환 장로, 설교는 증경회장 강흥원 장로가 로마서 12장 11절부터 13절을 본문으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서울중앙지방 장로회 회장 이창수 장로(신길교회)

지난 4월 25일 임원회에서 코로나 위기 가운데에서 교회에서 장로들의 사역과 연합 활동이 침체되고 있어 매년 5월에 개최했던 회원 수양회를 1개월 연기하여 6월에 실행된 것으로 ‘코로나19’ 방역에 철저히 준비한 가운데 진행하여 차질이 없었고, 회원 간의 친교도 한층 더해 즐거운 수양회가 됐다. 

행사 당일 일기예보와 달리 아침부터 쾌청한 날씨에 비쳐오는 햇살을 보고 감사하면서, 참가한 회원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를 실감하였으며, 수양회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발걸음이 가벼웠던 것은 우리와 함께하셔서 언제나 기도에 응답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방회 제공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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