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10.24 토 09:44
상단여백
HOME 독자기고 특별기고
한국교회와 미래세대 위한 창조론 특강 (112)뱀은 태초부터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20.06.10 17:35
  • 호수 484
  • 댓글 0
김치원 목사(창조반석교회, 한국 창조과학회 이사, 한국 창조과학 부흥사회 회장, 본지 논설위원)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뱀)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1:20)
달구어진 쇠가 적외선을 내는 것처럼 항온동물(恒溫動物)인 사람도 아주 적은 양(量)이긴 하지만 자신의 체온에 상응하는 적외선(赤外線)을 방출한다. 우리의 일상에서 널리 볼 수 있는 자동문, 자동 수도꼭지, 자동 전등 등에는 모두 사람에게서 나오는 적외선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달려 있기에 사람이 다가가면 이 적외선 센서에 입력되는 적외선의 양이 바뀌면서 자동으로 문이 열리거나 전등이 켜지게 된다. 또한 사람의 몸에서 방출하는 적외선의 분포를 측정해 의료진단에 이용하기도 한다. 요즘  병원에서는 신체의 온도분포를 잰 후 몸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는 ‘적외선 체열 측정기’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눈치 빠른 독자들은 동물 다큐멘터리에 단골로 등장하는 야간 투시경도 동일한 원리로 작동된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야간에 촬영한 동물들의 이미지란 적외선 감지기에 비친 그들의 이미지를 사람의 눈이 인식하는 가시광선 영상으로 바꾸어 놓은 결과에 다름 아니다.  해가 지고 어두운 밤이 되면 뱀들은 일제히 먹이를 사냥하러 나선다.
 
다른 동물들 같으면 먹이를 구하는 일이 전혀 불가능할 것이나 뱀은 야간에도 얼마든지 먹이 사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 뱀은 어둠속에서도 먹이를 발견할 수 있는 적외선 카메라 장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동물의 몸에서 발산되는 체온은 주변의 온도보다 높거나 낮게 마련이다. 뱀은 그러한 온도(적외선) 차이를 정확하게 구분하여 먹이가 있는 장소와 대상을 알아낼 수 있다. 그러니까 뱀의 눈에는 어둠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사람의 눈은 빛에 대한 광화학(光化學) 반응의 변화를 신경이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뱀의 구멍에는 골레이 세포(golay cell)라고 부르는 특별한 세포가 있어 이것이 온도를 감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레이 세포는 열에너지(적외선)를 흡수하면 내부 공기가 팽창하게 되고, 그런 변화가 전기 신호로 바뀌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뱀은 인간이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고성능 센서를 갖추고 있는데 피트기관이 바로 그것이다. 모든 뱀은 선천적으로 이 피트기관을 가지고 태어나서 자유롭게 이 기관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인간이 최근에 발명한 열적외선 카메라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 태초부터 뱀이 사용하고 있는 오래된 기술일 뿐이다. 뱀은 혀로 냄새 분자를 모아서 입안에 보낸다. 그리고 특수한 기관으로 냄새를 감지한다. 더욱이 방울뱀이나 살모사, 비단뱀 등은 적외선 센서로 먹이의 열을 감지할 수 있다.
 
뱀은 코도 있지만,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꼈을 때에는 뱀은 혀를 움직여서 냄새 분자를 모으고 혀를 입안으로 모으면서 냄새 분자를 입으로 보낸다. 위턱에는 입안에서 음식물의 냄새를 느끼는 야콥슨 기관이라는 후각기가 있다. 혀의 앞 끝이 그 개구부(開口部)를 스치면 냄새 분자가 야콥슨 기관에 들어가 냄새를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이 뱀은 어떻게 하여 이런 첨단카메라 장치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하여 진화론자들은  뱀은 진화의 과정에서 생겼다고 억지의 주장하나 인간이 발명한 적외선 카메라도 메이커가 있는데 태초부터 적외선 카메라 장치를 사용하고 있는 뱀이 창조주 없이 우연히 생길 수가 있겠는가?  자연은 모두가 다 선생이다. 욥은 일찍이 이것을 깨닫고 ‘모든 짐승들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말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욥12:708)고 기록하고 있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 0

기독교헤럴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