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세한교회(주 진 목사)는 지난 5월 24일 교회 본당에서 “전반기새 생명 전도축재 선포식”을 거행하고 교회의 32개교구 평신도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도에 대한 헌신을 다짐하고 서약을 진행했다.

전국적으로 교회들이 ‘코로바19’ 바이러스로 인해 현장 예배가 폐지되고, 소그룹모임과 교제가 단절된 상황에서 세한교회의 영혼구원을 위한 열정은 식지 않았다.

이날 선포식에서 주 진 목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분명 한국교회의 위기이나,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가운데에서 절대자인 하나님을 분명히 찾게 될 것이기에 오히려 많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성도들도 ‘아멘’으로 힘주어 화답했으며,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전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므로 인해, 세한교회는 “2020년 전반기 새생명전도축제”의 슈퍼 선데이(전 세대의 성전예배 회복일)를 6월 14일로 정하고, 초청주일은 6월 28일, 재초청주일은 7월 5일로 선포했다. 

세한교회는 이 행사를 위해 총 4차례에 걸쳐 태신자를 미리 작정하고, 진행하고 있으며 5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성도들이 성전에 모여서 전교인 릴레이기도를 드리고 있다.                              

세한교회 목회실 제공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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