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에서부터 부총회장 지형은 목사, 총회장 한기채 목사, 부총회장 고영만 장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설광동 목사)는 지난 6월 4일 총회본부 3층 예배실에서 제114년차 총회에서 선출된 총회장 등 임원과 총무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날 당선증 교부는 직전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이번 총회에서 당선자된 총회장 한기채 목사(중앙교회), 부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교회)와 고영만 장로(수정교회), 서기 이승갑 목사(용리교회), 부서기 정재학 목사(지산교회), 회계 노수헌 장로(광명중앙교회), 부회계 김정호 장로(구성교회), 총무 설봉식 목사(마천동교회)에게 교부했다. 당선자들은 6월 4일부터 총회 업무를 맡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장 설광동 목사는 “처음으로 시행한 전자 투표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신임원들이 총회를 안전하게 이끌어가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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