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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만을 위한 교회, 성전이전목회자 부부 헌신으로 건물 매입
  • 서광호 기자
  • 승인 2020.06.02 10:37
  • 호수 484
  • 댓글 1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아이사랑교회(노혜신 목사)는 지난 5월 30일 새로운 성전에서 ‘성전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회의 부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사랑교회는 어린이들을 위해 특화된 교회다. 노 목사는 전도사 생활을 하면서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아이들을 올바른 신앙인으로 키우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남편과 몇몇 같은 뜻을 품은 평신자 동역자들과 함께 2013년 아이사랑교회를 설립하게 됐다.

담임목사 노혜신

이후 노 목사는 평신도 동역자들과 특별히 남편인 박노철 집사의 전폭적인 지지와 헌신속에 아이들을 대상으로한 목회로 꾸준한 부흥을 이뤄왔다. 요즘은 매일 오후 12시 어린이들과 함께 모여 기도회를 하는 등 장년 성도들 못지 않은 왕성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교회 설립 목적이 장년신자들을 포함한 일반적인 교회가 아닌 관계로 재정적인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해야하는 공과금과 월세 문제로 눈물로 밤을 세며 기도했던 경우도 많았다.

              기도 : 청주지방회 부회장 조남재 장로                         성경봉독 : 청주지방회 서기 윤진호 목사

그러던중 살고 있던 사택이 재건축지역으로 지정되어 집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노 목사와 박 집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상가 건물을 구입하고 사택과 교회를 하나로 합치기로 결정을 내렸다.

이에 봉정로 53 에 순복음교회가 사용하던 3층 건물을 발견하게 됐고 사택을 정리한 것과 부족한 부분은 남편 박 집사의 전적인 헌신으로 건물을 구입하고 이날 감격적인 이전예배를 드리게 됐다.

                     바순 연주 박민영 성도                                         설교 : 청주지방회장 정정회 목사

2층을 예배당으로 3층을 사택을 꾸미고 특히 2층 예배당은 어린들의 예배에 편리하도록 의자를 없애고 넓은 공간에 예배와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모양으로 공간을 꾸몄다.

이날 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감사예배는 조남재 장로(청주지방회 부회장, 서문교회)의 기도, 윤진호 목사(청주지방회 서기, 온빛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박민영 성도가 바순 연주를 하고 청주지방회장 정정회 목사(태성교회)가 출애굽기 17장8절에서 13절까지를 본문으로 '승리하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성전이전 경과보고 : 지수아 어린이                                 격려사 : 정영진 목사(새믿음교회)
                     격려사 : 박명룡 목사(서문교회)                                     축사 : 송영규 목사(부강교회)
                             축사 : 박도훈 목사                                                축가 : 아이사랑교회 어린이들

2부 축하와 격려의 순서에서는 지수아 어린이의 성전이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정영진 목사(전도부장, 새믿음교회), 박명룡 목사(서문교회)가 격려사를 했고, 송영규 목사(부강교회), 박도훈 목사(은파교회)가 축사를 했다. 이어 아이사랑교회 어린이들이 축가를 했고 노 목사의 광고 후 박대훈 목사(서문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순서를 마무리 했다.

축도 : 박대훈 목사(서문교회 원로)

한편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식적인 선교비가 없는 '아이사랑교회'는 아이들이 교인들의 대부분인 관계로 재정이 늘 문제가 되고 있고, 아직 예배당에 에어컨도 마련되지 않아 특히 더울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는 올여름 예배를 놓고 벌써부터 걱정이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외에도 필요한 기타 부대시설이 완비돼있지 않아 매우 불편한 가운데 있다. 전국에 뜻있는 분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이사랑교회후원계좌 : 농협 352-0659-7098-03 예금부-노혜신)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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