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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교회협에 가입한적 없다”기하성 여의도측, 제69차 정기총회서 교단 입장 확인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0.05.28 16:49
  • 호수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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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데일리굿뉴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총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 5월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제6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회 대의원 847명 1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일반 총대는 위임장을 접수하는 것으로 대신했으며, 임원 선거 없이 행정총회로 진행됐다. 

기하성 여의도측과 서대문측이 교단 통합 당시에 68차 총회부터 임원 임기를 2년으로 하고, 2년 후 총회에서 재신임을 거쳐 임기를 연장한다는 법을 한시적으로 제정에 따른 것이다.   

회무는 각부 업무보고, 목사고시 합격자 인준, 지방회장 인준, 예산안 등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기하성 총회는 정기총회 후속 보도자료를 통해 “2018년 통합된 기하성 총회는 교회협(NCCK)에 가입한 적이 없으며, 무관함을 재차 확인함으로 NCCK와 WCC 논란에 대해 분명한 선을 그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18년도에 교단을 통합했기 때문에 기하성 총회는 사실상 교회협에 가입한 적이 없다는 주장이다.

이날 회무에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교회협 가입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서 “통합된 기하성은 정식으로 가입한 적이 없고, 행정보류를 했던 것은 회원권 정리 차원”이라고 밝혔다. 즉 교회협 가입교단은 기하성 신수동 측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교단을 통합한 기하성 여의도와 서대문측 모두 교회협 활동을 해온 이력이 있다는 점에서 교회협과 거리두기는 어색한 측면이 있다는 언론의 지적이 나왔다. 

한편, 기하성 총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회에서 전 총회원이 참여하는 임시총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2022년 국내에서 개최하게 될 세계오순절대회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기로 정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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