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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들 위한 대형교회의 통 큰 기부”새로남교회, 지역사회 위해 2억원 기부
<사진출처=새로남교회 홈페이지>

‘코로나19 감염확산사태’의 장기화로 사회 적으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형교회의 통 큰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교회에 대한 세상의 시선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새로남교회(예장합동 오정호 목사)는 지난 5월 11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지난 4월 부활절에 모인 헌금을 구호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 목사와 오덕성 장로 허태성 대전시장, 정상철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새로남교회는 부활절 헌금으로 모인 2억원을 이 자리에서 전달했으며, 이렇게 전달된 구호성금은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시자를 통해 이번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허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장기화 되고 어려운 상황속에서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새로남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사태가 빨리 종식돼 시민모두가 건강하게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허 시장의 발언에 오 목사는 “새로남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라는 인식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며, “이런 마음속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과 이번 사태로 인한 빠른 피해복구, 그리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도들이 정성을 모으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공무원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모두가 협력해 이번 위기를 잘 넘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새로남교회는 국제학교를 운영하면서 미래의 일꾼들을 키우는 일에 크게 힘을 쏟고 매번 사회적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서 노력하는 교회로 유명하다. 이번 통 큰 기부 이외에도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장합동측 교회를 돕기 위해 총회 교회자립개발원에 1억 원을 전달한바 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귀국한 GMS소속 선교사들을 위해 3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일어난 교계와 사회각층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많은 교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새로남교회와 같은 교계를 넘어서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통 크 교회들의 활동이 계속되기를 기대해 본다.

서광호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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