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산서지방 모리아교회(박상철 목사) 지난 5월 10일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부흥을 위한 믿음의 새 일꾼을 세웠다.

제1부 예배는 박상철 목사의 사회로 김경환 장로(지방회 부회장)의 기도, 장성환 목사(지방회 서기)의 성경봉독 후 시온찬양대가 찬양을 했으며 지방회장 황인명 목사가 창세기 22장1절에서 7절까지를 본문으로 ‘모리아영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제2부 임직식을 위해 하종웅 목사(서부 감찰장)가 기도를 한 후 순서에 따라 임직식이 진행됐다.

제3부는 축하와 인사의 시간이 진행됐다. 먼저 이승헌 목사(아름다운교회)가 권면을 했고, 임석웅 목사(대연성결교회)의 축사 후 임직자를 대표해 이희천 장로가 교회와 담임목사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임직자들과 추대자들 전원에게는 임직패 및 꽃다발이 증정됐다. 

이어 ‘주의장막’ 팀이 축가를 했고 이희천 장로의 답사, 담임목사의 인사와 광고 후 증경총회장 이재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무리했다. 

이날 임직 및 추대된 자들은 다음과 같다. 
△장로장립：이희천 △권사취임：임월련, 최현진, 양정희, 진정화 △집사안수：임도현, 김경률, 김재현, 이진만, 양영희, 김세훈, 고민정, 박순복 △원로장로추대：윤흥용 △명예장로추대：황성영 △명예권사추대：김정순, 이순자, 최영순, 조영애, 김순옥, 서행심, 박덕희, 박영덕, 이순옥 △명예안수집사추대：강영길 △명예집사：김용수, 김창현, 백남순, 김봉순, 신정희, 김복례

임은주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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