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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채 목사의 '요한복음, 삶으로 읽다'"말씀이 육신이 되고, 언어가 되고, 삶이 되다"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0.04.30 16:54
  • 호수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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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가 ‘삶으로 읽는 요한복음’을 펴냈다. 이 책은 요한복음의 말씀이 들어오기까지 반복해서 읽고 또 읽으며 길어낸 묵상의 기록이다. 이 책은 천천히 읽기만 해도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 주는 묵상들을 요한복음의 말씀이 내 삶에 스며들도록 한다.

매일 말씀 묵상과 함께 이 묵상의 책을 읽고 기도하며 주어진 하루를 살다 보면, 내가 말씀을 읽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나를 읽고 내 삶을 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이 책에서 한 목사는 “성경에 기록된 문자로서의 말씀은 어떤 의미에서는 아직 존재가 멈추어 있는 것이다. 그 말씀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은 읽거나 듣는 자의 결단에 달려 있다. 말씀을 삶으로 살아 냄으로 말씀이 내 안에 살게 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의미에서 내 삶을 내어 드리는 헌신이다”라고 강조했다. 한 목사는 학자답게 이 부분을 성경적으로 잘 풀어냈다.

요한복음 전체를 각 장마다 명료하게 풀어낸 글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삶으로 내재되어 살아야 한다는 것을 기도와 묵상으로 설명했다.

한 목사는 독자들에게 “매일 소리를 내어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고 주신 말씀을 삶으로 옮기라”고 권면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움직이는 것을 경험하라”고 강조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길을 가라는 거시적이고도 미시적인 뜻이 내포되어 있다.

<출판사: 토기장이, 출판일: 2019년 08월 30일, 정가: 20,000원>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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