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용민 목사, 지방회장 선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회장 송창빈목사, 전주중앙교회)는 지난 2월 11일 성민교회(주용민 목사)에서 99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부회장 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부회장 이태근 장로(상삼교회)의 기도, 서기 박동희 목사(봉동바울교회)가 요한계시록 3장 7절에서 13절까지를 봉독하고, 성민교회 남성중찬단의 찬양 후 지방회장 송 목사가 ‘열린문을 소유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원팔연 목사(바울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지방회장 송 목사와 부회장 이 장로에게 총회장 명의의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지방회장이 각 기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회장 송 목사의 사회로 본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두암교회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구성을 허락하고 지방회 차원에서 협조하기로 했으며,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를 제114년차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임원선거는 모든 임원이 단독입후보해 회장이 당선을 공포했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이다.

△직전회장: 송창빈 목사(진주중앙) △지방회장: 주용민 목사(성민) △부회장: 박동희 목사(봉동바울), 변강권 장로(정읍) △서기: 서성일 목사(태화) △부서기: 김광삼 목사(무주) △회계: 김수열 장로(바울) △부회계: 이용훈 장로(인후동).

전주지방회 제공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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