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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 선 박사의 창문 칼럼(2)치매노인의 생활만족도 향상 방안
  • 최 선 박사(Ph.D., Th.D.)
  • 승인 2020.02.12 17:48
  • 호수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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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선 박사(Ph.D., Th.D.)

서울극동방송국 FM106.9MHZ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 '5분 칼럼니스트' 

전체 인구 중에 노인의 비율이 7%가 넘을 때는 고령화 사회, 14%가 넘으면 고령 사회, 20% 이상 넘는다면 초고령 사회라고 한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7년에 고령사회(14%)가 되었고, 2024년쯤 초고령사회(20%)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급속한 사회적 인구 변화 속에서 노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노인의 삶의 질이 최악으로 치닫는 현실을 맞이하고 있다.

국가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복지시설로  노인주거복지시설, 노인의료복지시설, 노인여가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일자리지원기관 등을 제공하고 있다. 복지시설들은 수도권과 지방 곳곳에 세워져 운영되고 있다.
 
특히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중에서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에는 치매예방이라는 교육지원 사업이 들어 있다. 이처럼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치매노인으로 인한 가정의 어려움과 사회적 비용이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치매노인가족의 생활만족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치매노인 가족의 부양부담 대처방안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부양가족의 생활만족도 제고를 위한 부양부담 대처방안에 대한 영향 관계분석을 통해 치매노인 부양자의 적절한 대처 전략을 찾아 그 방안을 향상시켜야한다.
 
본 칼럼에서는 치매노인 부양가족의 생활만족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연구의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노인장기요양시설에서 치매노인의 가족을 조사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던 연구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치매노인 부양자의 부양부담 중 시간 의존적 부담, 발달적 부담, 신체적 부담, 사회적 부담, 정서적 부담, 경제적 부담이 회귀계수만큼 영향을 미쳤다. 각종 맞춤형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인 여건 조성과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며, 치매예방을 통해 치매노인 부양자를 위한 법적, 제도적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둘째, 치매노인 부양자의 부양부담 대처방안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을 잘 해결하여 긍정적인 부양부담 대처방안에 긍정적 측면을 갖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치매노인 부양자의 심리적 요인인 부양부담 대처방안을 증진하기 위해서 집단상담 프로그램 제공과 개인상담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전략적인 도움과 적극적으로 활성화되도록 권장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치매노인 부양자의 부양부담 중 시간 의존적 부담과 치매노인 부양자의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서 치매노인 부양자의 부양부담대처방안의 매개효과는 치매노인 부양자의 부양부담 중 시간 의존적 부담과 치매노인 부양자의 생활만족도의 관계에서 치매노인 부양자의 부양부담대처방안의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치매노인 부양자의 부양부담 중 발달적 부담과 신체적 부담, 정서적 부담, 경제적 부담이 치매노인 부양자의 생활만족도의 관계에서 치매노인 부양자의 부양부담대처방안의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치매노인 부양자의 생활만족도에 대한 발달적 부담, 시간 의존적 부담, 신체적 부담, 정서적 부담, 사회적 부담, 경제적 부담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총 효과는 부양부담대처방안을 매개변수로 하여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직접 영향이 더 작게 형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기 전에 사회적인 중론을 모아야 할 것이다. 치매노인을 가족들이 돌보는 것만으로는 너무나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치매노인을 위한 대처 방안들을 내 놓아야 할 것이며,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들에서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TF팀들이 선진국과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적절한 대응을 하여 치매노인 예방과 가족들을 위한 방안들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최 선 박사(Ph.D., Th.D.)  smse21@hana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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