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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흥지방회(회장 배광모 목사)는 지난 2월 10일 신안산교회(배진구 목사)에서 제4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제1부 개회예배 사회는 부회장 이종우 목사(행복한교회)가, 기도는 부회장 함영주 장로(삼광교회), 성경봉독은 서기 인명진 목사(시온성교회), 설교는 지방회장 배광모 목사(삼은교회)가 시편 23편 1절부터 6절을 본문으로 ‘여호와는 부흥지방회의 목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배광모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갖고 서무부에서 광고한 후 임완철 목사(성광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이어진 회무는 감사보고와 회계결산보고를 제외하고 서면으로 대신했으며, 임원선거는 지방회장 후보로 나선 이종우 목사를 비롯한 후보자 모두 무투표로 당선됐다.
또한 지방회에서는 북한선교 실천방안과 교역자 연금과 관련하여 논의하고 구체적으로 진행하자고 결의했다.
다음은 신임원 명단이다.
△직전회장: 배광모 목사(삼은) △회장: 이종우 목사(행복한) △부회장: 인명진 목사(시온성), 최영철 장로(삼광) △서기: 김용철 목사(큰샘) △부서기: 김혁동 목사(나누리) △회계: 문혁성 장로(삼광) △부회계: 장재호 장로(당미).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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