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수정교회(이성준 목사)는 지난 1월 19일 교회창립 제43주년을 맞이하여 원로장로 1명, 명예장로 2명, 명예권사 8명, 명예안수집사 5명을 추대하고,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하며 추대예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대예배 사회는 총무위원장 고영만 장로가, 기도는 윤형용 장로, 성경봉독은 현상철 장로, 설교는 이성준 목사가 시편 3장 6절부터 8절을 본문으로 ‘풍성한 기쁨’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추대식에는 25년간 시무장로로 봉직한 원천희 장로가 4년 조기 은퇴하면서 원로장로로, 8년간 협동장로로 봉직한 강원모 장로와 13년간 협동장로로 봉직한 백신호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를 받았으며, 곽종순, 김기순, 민화숙, 박곡순, 박영자, 석병애, 이후분, 표영순 권사가 명예권사로, 김진영, 안병헌, 이금수 ,정상득, 정순영 안수집사가 명예안수집사로 추대를 받았다.

조일래 원로목사와 박성현 원로장로가 축사하고, 추대받은 원천희 원로장로와 명예장로가 차례로 답사하고, 추대받은 모두에게 교회에서 추대기념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성준 목사가 축도했다.

하문수 대표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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