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남지방장로회(회장 이규백 장로)는 지난 1월 19일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제6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한우리교회 이철해 장로를 선출했다. 

예배 사회는 이철희 장로가, 기도는 전 회장 최현기 장로, 설교는 윤창용 목사가 ‘은혜받은 자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격려사와 축사는 지도위원 박영남 원로장로와 김춘식 원로장로가 했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이규백 장로의 사회로 회원보고와 회순통과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서기 진승호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에 이어 신입장로의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2019년 경과보고와 감사보고 및 회계보고 후 임원을 선출하고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결의했다.

선출된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철해(한우리) △직진회장 이규배(봉일) △부회장 강민우(은천), 홍신종(삼성제일), 유일식(영동중앙), 김승현(새소망) △감사 강성식(한우리), 문행원(선한) △총무 진승호(충무) △서기 김한욱 장로(강남) △회계 김범규 장로(한우리) △부서기 김양홍 장로(이수) △부회계 박무태 장로(삼성제일). 

임은주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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