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가나선교회(회장 백장흠 목사)는 지난 12월 13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새소망교회(유제성 목사)에서 창립 제7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해외선교와 작은교회의 부흥성장에 더욱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 사회는 송철웅 목사(새소망교회 원로), 기도는 유제성 목사(새소망교회), 성경봉독은 사회자, 특송은 사모 중창단. 설교는 회장 백장흠 목사(한우리교회 원로)가 로마서 12장 8절부터 13절을 본문으로 ‘매력 있는 사역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백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가 하는 자비량선교를 보고 다른 교단 목사들도 본받고 있다”며 “주님이 오실 때까지 이일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 중 김현모 장로와 권영분 목사, 김필자 권사에게 감사패가 증정됐다. 김 장로와 권 목사는 가나선교회를 통하여 필리핀 팔라완 지역에 파플로안교회 를, 김 권사는 같은 지역에 마링잇교회를 설립하는 데 헌금하여 감사패를 받았다.

송철웅 목사는 경과보고에서 가나선 교회는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 새소망 교회(유제성 목사), 한빛교회(김진오 목사), 대광교회(권선형 목사), 문화촌교회 (한 웅 목사)와 30여 명의 후원이사와 회원들이 국내와 해외선교를 하고 있다고 했다.

박지현 부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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