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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Q학회, 겨울 학술제 및 총회 개최본문의 연속성과 서사성에 대한 이해의 움직임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9.12.18 16:42
  • 호수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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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Q학회(회장 부산장신대 김형동 교수)는 지난 12월 14일 예장통합 덕수교회(김만준 목사)에서 한국 Q학회 겨울 학술제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소기천 교수(장신대)의‘Q의 주석적 적용’, 유정자 교수(한양대)의‘로마 시대 잰더 이데올로기 속에서의 초기 교회 여성 리더십에 대한 고찰’, 김재현 교수(계명대)의‘Q복음서와 노아 전승’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가 있었다.

소기천 교수는 발제에서“Q의 내러 티브를 단순한 예수말씀의 고립된 단위로 이해하는 차원을 넘어서 연속성과 서사성 속에서 이해하는 움직임은 오늘날 Q 연구의 주류를 형성하면서 Q 3장부터 Q 22장까지를 내러티브적 구조에서 이해하는 노력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Q에 대한 주석적 적용에 관한 이 연구는 예수말씀이 지니고 있는 서사성을 Q의 상호본문성과 연속성 속에서 Q 본문이 지닌 내러티브적 특징을 이해하려는 시도”라고 말했다.

소 교수는“ 내러티브적 연구는 연속성과 서사성을 주목하면서 이야기가 풀어내는 주인공에 관심을 기울이는 작업이다.

과거에는 줄거리, 등장인물, 배경등에 관심을 많이 기울이면서 내러티브적 특징을 많이 연구하였지만, 예수님의 말씀이 4복음서처럼 풍부한 이야기 소재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제는 각각의 이미지를 통해서 그림 언어와 같은 효과를 주면서 그 이야기를 하는 주인공을 부각시키고 그가 전하는 말씀의 실체에 관심을 기울이게 하면서 그 말씀을 듣고 실천하게 한다는 점에서 다른 장르의 접근과 예수말씀에 대한 접근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설명했다.

                                                                                     <한국Q학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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