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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을 회복하고 더 크게 부흥하라”기성 역촌교회, 평신도 신앙대회 개최
  • 서광호 기자
  • 승인 2019.12.03 19:08
  • 호수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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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역촌교회(이준성 목사)는 지난 11월 20일부터 사흘간 대예배실에서 ‘제28회 평신도 신앙대회’를 열고 2020년도를 향한 신앙의 재무장 시간을 가졌다.

역촌교회는 교단이 제정한 평신도 주일을 위해 1987년 고 정진경 목사와 박조준 목사(갈보리교회 원로)를 강사로 초청해 ‘평신도 신앙대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가을 말씀잔치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교회 대예배실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9월이 아닌 11월에 열리게 돼 오히려 한해를 마무리하는 집회로서 그 의를 더하게 됐다.

이번 ‘평신도대회’의 강사는 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 원로)가 맡았다. 허 목사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라는 주제로 새벽과 저녁 모두 다섯번 집회를 인도했다.

허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요한계시록에 나와 있는 일곱 교회를 통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가 깨닫고 회개하며 다시 회복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며 “우리는 거룩한 성도, 거룩한 교회가 되어야한다”고 했다.

또한 허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가 거룩함을 잃어버려 세상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면서 “일곱 교회 가운데 책망 받는 교회처럼 행하지 말고 칭찬받는 교회가 되도록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거룩함으로 각자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역촌교회가 47년의 역사 가운데 하나님께 많은 칭찬을 받았는데 앞으로도 더욱 세상 가운데서 많은 일을 감당함으로 칭찬 받는 멋진 교회로 도약하라”는 소망의 말씀을 전했다.  

매번 말씀이 끝나면 주어진 말씀을 마음에 품고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통해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에 역촌교회 이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앞으로 우리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다시 한번 거룩함을 회복함으로 성결교단과 한국 교회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분명히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며 ‘평신도대회’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번 집회는 설교 이외의 모든 순서를 평신도들이 맡아 진행했다. 남전도회 대표회장 박기성 장로와 여전도회 대표회장 윤홍섭 권사, 권사회 대표회장 차수자 권사가 대회의 사회를 맡았고 기도와 성경봉독도 각 기관 대표가 맡았다.    

한편 역촌교회 성도들은 이번 '평신도 신앙대회'를 통해 “앞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한 대예배실에서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늘 주님으로부터 칭찬받는 교회가 되겠다”는 결단의 기회가 됐고 아울러 “47년의 교회 역사가 50년 100년의 역사로 이어지며 크게 부흥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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