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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복원) 총회 속회
  • 서광호 기자
  • 승인 2019.11.24 17:29
  • 호수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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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상 목사 명예총회장 추대

여목사 제도 개정 만장일치 허락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복원) 제50회 총회가 지난 11월 18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청파중앙교회에서 속개됐다. 이는 지난 10월 18일 경기도 화성에서 있었던 총회에서 여건상 다루지 못했던 안건들을 처리하기 위해 한달만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속개 된 것.

총회는 강대석 목사(총회장, 청운교회)의 사회로 김희철 목사(부총회장, 송도가나안교회)가 기도, 김종우 목사(총회 서기)가 회원점명, 이어 총회장 강 목사가 속개를 선포했다.

안건 중에 눈길을 끈 안건으로는 박근상 목사(직전 부총회장)의 명예총회장 추대와 여목사 제도의 개정이었다. 지난 10월 총회에서는 헌법적 근거가 미비해 명예총회장 추대에 대해서 회의적이었으나 박 목사가 교단을 위해 헌신한 점을 인정해 만장일치로 추대됐으며 여목사 제도도 만장일치로 통과돼 곧 대신교단에도 여 목사가 나오게 됐다.

명예총회장으로 추대된 박 목사는 “나는 3년간 부총회장을 역임했고 앞으로도 우리 대신이 하나로 복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총회 직인변경, 정책위원회 구성, 목사 정년 개정 만 70세 정년으로 필요시 5년 연장, 노회규정 개정은 30개 교회를 중심으로 노회를 구성하되 100개 이상으로 성장 시는 분립, 임원선출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선거부를 조직, 노회상회비 20%에서 15%로 개정하는 등의 안건들이 결의 됐다.

또한 지난 10월 총회에서 완료하지 못한 총회 임원을 선출하고 공석은 차후에 선출하기로 했다.

한편 강 총회장은 “우리 총회가 총회다운 멋진 집을 짓는 게 급선무”라며 “궁극적으로 대신이 하나 되는 것을 소망하지만 법적으로 대신의 가족들이 서로 싸우는 것을 옳지 않고 이전의 대신으로 회귀하는 것이 아닌 발전된 대신을 지향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나됨을 위해 여전히 수호, 백석 측과 대화 중”이라며 “우리가 50회 복원총회로서 정통성을 가지고 대신이 하나가 되기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번 총회시 선출된 임원 명단이다.

△서기: 김종우 목사. △부서기: 김승일 목사. △회의록서기: 변대찬 목사. △회계: 이성재 목사(사무국장 겸임). △부회계: 김종대 목사.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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