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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포럼, 창립 5주년 기념 출판감사예배회장 정상운 전 총장, “한국교회, 복음으로 변화와 혁신 구현” 강조
  • 임은주 기자
  • 승인 2019.11.20 15:24
  • 호수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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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회원들은 한국교회의 희망을 품고 기념 촬영에 임했다.   

한국기독대학 총장포럼(이사장 김양재 목사, 회장 정상운 전 성결대 총장, 이하 대학총장포럼)은 지난 11월 11일 판교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에서 대학총장포럼 창립 5주년 기념 출판감사예배를 드리고 현대사회에서 지성인들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대학총장포럼에는 김근수(칼빈대 총장), 김용관(전 부산대 총장), 목창균(전 서울신대 총장), 정상운(전 성결대 총장), 문성모(전 서울장신대 총장), 길원평(부산대 교수), 박명수(서울신대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근수 총장을 비롯하여 15인의 회원은 이날 지난 5년간 발표된 포럼 원고들을 모아 <이 시대 대학 총장에게 길을 묻다>란 제목의 책(도서출판 킹덤북스, 524면)을 발간했다.

감사예배는 회장 정상운 박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기도는 최대해 총장(대신대), 성경봉독은 김영만 전 총장(전주비전대), 설교는 김양재 목사가 사도행전 4장 32절부터 34절을 본문으로 ‘성령의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성경적 가치관이 흔들리고 복음마저도 사회적 이념의 프레임 속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현대사회에서 한국교회가 어떻게 빛과 소금의 사명 감당을 할 수 있는지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 대학총장포럼의 취지”라고 강조했다. 

이후 정근모 전 총장(명지대)과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 안주훈 총장(서울장신대)이 축사를 전했으며, 계봉원 교수(성결대)가 축가를 불렀다. 축도는 김근수 총장(칼빈대)이 했다. 이날 이사장 김양재 목사에게는 공로패, 회장 정상운 박사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회장 정상운 박사는 발간사에서 “교회의 생존을 위협 받고 있는 시대에 한국교회가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변화와 혁신을 구현하지 못하면 미래의 소망을 결코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며 “철저한 자기반성을 토대로 하나님 나라의 실현을 위한 사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책의 집필진은 △정일웅 전 총장(총신대) △목창균 전 총장(서울신대) △정상운 전 총장(성결대)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이은규 전 총장(안양대) △임성택 전 총장(KC대학교) △문성모 전 총장(서울장신대) △김근수 총장(칼빈대) △김용관 전 총장(부산장신대) △오덕교 전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 △최대해 총장(대신대) △최문자 전 총장(협성대) △정효제 전 총장(대한신학대학원대) △길원평 교수(부산대) △이상규 석좌교수(백석대) △김형석 연구위원장(안익태기념재단) △박은조 목사(전 은혜샘물교회)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 등이다.

한편 정상운 전 총장은 지난 11월 6일 성결대에서 포럼 창립 5주년을 맞아 책 발간 기념으로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기독대학들도 경쟁에서 살아남으려고만 하는데 무엇을 위한 고민인지 기도해야 한다”면서 “기독교 가치관이 구현된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교적 정신을 가진 실력있는 전문인을 육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은주 기자  chd62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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