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 총회장을 지낸 장자천 목사가 지난 11월 5일 오후 8시 38분 인천 중앙길병원에서 대동맥 수술 중 심장정지로 소천했다. 향년 87세(1933년생).

장 목사는 송현교회(조광성 목사)에서 22년간 목회했으며, 신생교회(송영진 목사)를 개척하고 원로로 추대됐다. 부인 이영자 사모와 슬하에 장은애, 장성복, 장신복 3자녀가 있다.

장례식장은 인천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특실이다. 장례는 기성 교단 주관하에 4일장으로, 문상은 6일 오전 11시부터 받고 있다. 발인예배는 8일 오전 9시 30분 송현교회에서 교단장으로 거행된다. 

장례식장 주소: 인천 중구 인항로 27 연락처: 032-890-3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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