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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 추모사업 준비 좌담회 개최한국성결교회 문화선교회 주관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9.10.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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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결교회 문화선교회(회장 김희신 목사)는 지난 10월 22일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윤주홍 의원 사무실에서 ‘한국 성결교회 순교자추모사업 추진을 위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에 앞서 예배 사회는 회장 김희신 목사가, 기도는 증경회장 이종무 목사, 설교는 초대회장 김성호 목사가 성경 전도서 12장 13절을 본문으로 “사람의 본분”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그리스도인에게 순교는 늘 현재 진행형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축사 시간에 최희범 목사(전 서울신대총장)는 “순교자에 대한 문제들은 크로스 체킹을 요한다”며 “오랜 전통의 한국 성결교회 문화선교회가 성결교회 순교자추모사업을 자임한다고 하니 기쁘기 그지없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순교자추모사업 추진에는 한국 성결교회에 속한 기성, 예성, 나사렛 교단대표가 다 함께 참석하여 성결교단의 화합된 전체를 보여주었다.
제2부 순교자 추모사업 좌담회는 회장 김성호 목사가 순교의 개념을 역사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성경에는 ‘순교’라는 말이 없고, 교회 역사에서 만들어진 단어이고, 로마제국에 기독교가 전파될 때, 예수를 그리스도로 증언하는 자는 죽음을 각오해야 했기 때문에 ‘증언’이 곧 ‘순교’와 동의어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좌담회에 초청받은 백수복 목사는 “성결교회에서 순교한사람을 정확하게 몇 명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데 순교자에 대한 기준이 제각각인 것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고 보고했다. 또한 “‘성결인물전’에 21명의 순교자가 수록되어 있다”면서 “순교자 후손들이 모임을 조직하고 순교영성을 계승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앞으로 실행할 순교지 탐방준비와 순교자 백서출판은 한국 성결교회 문화선교회에 일임하기로 하고, 전반적으로 준비가 될 때, 2020년 9월 20일 순교기념주일에 ‘순교 70주년 추모예배 및 백서’를 출판하기로 했다.
한국교회의 순교자는 적게는 1천 여 명에서 많게는 1만 여 명에 이르기까지? 많은 편차를 보이고 있어 순교자에 대한 개념 정의가 되고 정확한 기준으로 확정한 후 순교자의 피는 기독교와 그리스도인의 씨앗이어야 한다고 정의했다.
기독교 내에서 순교자가 많으면 나쁠 게 없다. 그러나 과다한 순교자의 숫자 부풀리기는 진정한 순교자의 뜻이 퇴색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심사숙고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국 성결교회 문화선교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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