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헤럴드가족 여러분!

지난 11년의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한 당사의 모습을 여러분과 함께 맞이하게 되어 기쁨과 감사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는 주간신문으로 시작하여 인터넷모바일까지 개설하였으며, GOOD TV와 업무협력 MOU를 체결하여 영상보도까지 감당하면서, 해외선교지에서도 선교사들이 보도내용을 신속하게 만나볼 수 있는 인터넷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기독헤럴드 신문에서는 전국의 초교파 100대 교회를 선정하여 주일예배안내를 해드리고 있으며, 목회자들의 활동영역에 따라 “목회동정”을 피력하는 등 고정보도란을 설정하여 보도하고, 교회의 위상을 높여드리고 있습니다.

당사는 매월 10만원 이상 후원하는 교회에는 신문 20부 상당의 구독료면제와 교회행사특집 및 광고료할인 등의 혜택을 주고, 교회의 필요물품매칭과 평신도들의 사업성장을 위한 “헤럴드포럼” 그룹회원들의 활동지원을 하면서 회원기업 광고는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에서는 헤럴드상조회와 인터넷쇼핑몰을 개설하고, 교회와 독자들의 편익을 제공하면서, 농어촌교회의 농수산물 매칭과 교회의 강단 LED스크린, 성화 카렌다 등 일반사업부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독교헤럴드의 최대 목적은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에 협력하고, 창사이념인 정의, 진리, 복음, 정론의 4대 사시를 철저히 준수하는 것과 올바른 언론사로서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겸손하면서도 꾸준히 일하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서 당사의 임직원과 기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협력하고 합심하여 실력발휘하고 있으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어 믿음직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전파에 합당한 기독교종합언론사의 역할과 정론직필에 의한 문서선교의 대명사가 되어 한국기독교를 대변하도록 전심전력을 다 하겠습니다.

끝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땅끝까지 주의 복음을 전파하는 문서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전당으로 가꾸어 나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교회와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정복 목사(대표이사/발행인)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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