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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목회자 컨퍼런스 RE-IGNITE짐 심발라 목사, 다시 타오르게 하소서!
  • (주)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9.10.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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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짐 심발라 목사 초청 교회목회자 컨퍼런스 ‘Re-Ignite(다시 불을 붙이다)’가 지난 10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각 교단관계자들과 각 교회목회자 그리고 성도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진행된 교회목회자 컨퍼런스는 “목회자의 부르심(Calling), 목회자의 삶(Life), ‘목회자의 메시지(Message), 목회자의 마음(Heart)”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목회자들의 영적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짐 심발라 목사(Rev. Jim Cymbala)는 미국 10대 교회 중 하나인 브루클린 태버내클 교회의 담임목사로 아내 캐롤과 1971년 브루클린의 빈민가 낡은 집에서 성도20여 명과 교회를 개척해 오늘까지 목회를 하고 있다.

첫 강의에서 ‘목회자의 부르심’이란 주제로 목회자의 영성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교제의 회복”이라며, “목회자의 자리는 우리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강권적으로 택하신 것이고, 하나님의 부르심의 목적은 교제”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단순히 설교를 하기 위해서 성경을 읽으면 안 된다”면서 “말씀묵상과 기도, 찬양 그리고 신앙생활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최우선순위에 두고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이러한 교제를 통해 목회자의 영성이 회복될 때 교회의 건강성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목회자들이 성령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교회가 수많은 교단과 교파로 나뉘어져 있는 현실에 대해 언급하면서 “분열을 일으키는 사단을 경계하고, 우리를 하나로 이어주는 성령에 집중함으로써 교회가 연합과 일치, 화해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의 후 참석자들은 모두 강단 앞에 나아가 큰소리로 통성기도하며 목회자들은 한국교회의 회복을 열망하며 한 부르짖어 기도하고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너무 너무 사랑하시는 것 같다”면서 “우리가 주님과 더 가까운 교제를 해야 하고, 잃어버린 첫사랑을 회복하려는 기도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이구동성으로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내년에 진행될 2020 서울 페스티벌 사역의 목적은 기독교인을 위한 집회가 아니라 불신자와 전도대상자를 위한 집회로 도시를 중심으로 각 지역교회들이 협력하고 연합할 수 있도록 성도들 서로가 세상에 복음을 전하고 전도된 새 신자들을 지역의 교회로 인도해 양육 받도록 하는 것이다. 

저녁 예배시간에는 일산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의 인도로 기도는 안희성 목사, 특송은 강남중앙침례교회 성가대, 설교는 짐 심발라 목사(통역: 최병락 목사)가 성경 사무엘상 30장 18절부터 19절을 본문으로 ‘성령’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특별헌금 봉헌기도는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목사, 봉헌송은 김래주 성도, 광고는 박동찬 목사, 축도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 부총회장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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