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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예수님에 대한 가치관의 충돌!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9.10.23 16:17
  • 호수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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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의 문화가 급속히 변화하고 발전하면서 가치관이 인간의 자유와 부의 축적 그리고 건강을 우선으로 하는 가치관을 쟁취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혼란이 야기되고 있는 현실을 쉽게 목격할 수가 있다.
기독교 국가인 미국은 약 400여 년 전 청교도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찾아 발견하고, 국가법과 사회적 윤리를 성경에 근거한 나라로 창건하고,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진리를 따라 다스리게 되었다.
국민은 모두가 여기에 순종하였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경제와 군사적인 면에서 세계평화를 추구하는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에 근거한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인종차별과 빈부격차로 나라 전체가 신음하면서 쉽사리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정치와 경제가 대혼란에 빠지게 되자 일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라함 링컨은 흑인 노예해방과 평화로운 미국을 선포하게 되었다.
흑인 인권운동가 루터 킹 목사는 지난 1965년 앞으로 머지않아 흑, 백인종이 서로 한 상에서 사이좋게 음식을 나누며 평화를 누릴 날이 온다고 예언했다.
그 후 46년이 지나 버락 오바마가 “가치관 체인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미국 역사상 흑인으로서 최초 대통령에 당선되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역사의 대전환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게 했다.
미국은 지금 어떠한가를 살펴볼 때 인권과 자유를 남발하여 총기 소지에 의한 인명 살상과 성적 자유라는 명목으로 동성애와 동성혼까지도 허용하는 법 제정까지 일삼고 있어 사탄이 좋아하는 나라로 변해가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위험한 상황까지 이르게 되어 각종 천재지변의 경고에 이르고 있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최근 미국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성 결정권”이란 주제로 학생토론회가 열렸는데 어머니로부터 아기가 출생하면 산부인과 의사가 생식기구별에 의거 출생 직후 남녀성별을 결정하여 출생신고하도록 하는 것을 거부하고, “아기가 만18세 성년이 되면 본인의 결정권에 의거 남, 여성을 선택하게 해야 한다”는 토론자의 의견이 우세했다는 보도를 보았다.
미국의 어떤 주에서는 학교 입학원서에 아버지와 어머니 성명란에 부모 1, 부모2로 표기하게 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동성혼에 의한 입양 부모의 아이들을 배려했다.
그렇다면 대부분 미국문화를 빠르게 답습하는 한국사회의 현실에서 얼마 전 서울 강남의 청소년성교육포스터에 “섹스를 즐기는 청소년”이란 주제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강사가 얼굴 하나 붉히지 않고 듣기 민망한 강의를 공공연하게 했다고 한다.
더 나아가서 우리나라 대학가에서는 20대 대학생들 사이에 동거생활을 먼저 해보고 결혼한다며, 결혼해도 아기를 낳지 않겠다는 서약을 한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퍼지고 있고, 결혼은 하지 않고 성은 즐기며 살겠다는 청소년들이 점점 많아진다는 것이다.
이에 더하여 성적 자유 풍조가 동성애와 동성혼까지 포함해서 포괄적 자기선택이라는 성문화를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로 일부 지방정부가 조례를 제정했다는 것이 사실이고 보면, 이런 문화가 빠른 속도로 퍼지게 되고 머지않아 나라의 존폐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기독교는 구경만 하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지금 곧 행동을 개시하여 강력저지에 나설 것인가를 결정할 시점에 도달했다고 판단하는 바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명은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것이며, 주님이 주시는 가치관과세상이 주는 가치관이 충돌할 때 십자가 고난이 있어야 곧 부활과 구원이 있다는 진리의 가치관을 가지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한국교회가 힘차게 일어서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10년 후 몰아닥칠 성 윤리와 환경이 성경적 가치관을 훼손한다면 하나님의 진노를 막을 길이 없고, 인간의 타락을 막을 수 있는 단 한가지 기독교가 오직 예수는 나의 삶의 이유다고, 말세에 선택받은 자의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진흙탕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물고기가 아니라 어떠한 파도와 급물살에서도 거슬려 위로 올라가는 물고기처럼 신앙의 도리를 다하는 기독교인을 주께서 부르시고 순교까지도 명하시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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