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세한교회(주진 목사)는 교회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9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유아부터 장년까지 1,200여 명의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세한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가 열린 장안대 실내 체육관은 공휴일 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한 성도들로 가득 메워 오랜만에 성도들의 친목을 이루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 개회예배에서 주 진 담임목사는 설교를 통해 ‘연합하여 동거함이 얼마나 선하고 아름다운 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체육대회 본 개임에서 교회성도들은 대 교구별로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깃발 서바이벌, 지구 나르기, 특급열차, 물위를 걸어라, 신발컬링 등 다양한 경기를 진행하며 참여했다. 

또한 교회진행위원들이 준비한 “경품추첨에서 성도들은 상품을 함께 나누고 기념품을 서로 나누는 등 전교인이 한마음, 한뜻을 이루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임은주 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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