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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군선교신학심포지엄’ 개최군선교신학회, 10월 10일 연세대서 병역거부 기독교인 입장 조명
  • 박지현 취재부장
  • 승인 2019.10.03 15:21
  • 호수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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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작년에 열린 군선교신학심포지엄 행사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부설 한국군선교신학회(회장 이종윤 목사, 이하 군선교신학회)가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채플실에서 군종목사, 군선교교역자, 군선교관계자를 대상으로 ‘제19회 군선교신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군선교신학회가 “군선교신학의 저변확대와 바른 신학을 바탕으로 한 군선교사역의 확고한 기반조성, 그리고 중장기적인 군선교의 전략과 전술 개발과 적용을 목적”으로 개최할 이번 심포지엄에서 ‘여호와의 증인의 병역거부에 관한 기독교 입장: 양심인가? 종교적 신념인가?’의 주제를 다룬다. 이에 군선교신학회는 국방부가 마련한 병역대체복무제도(안)에 대해 분석하고 기독교의 입장을 살펴볼 계획이다.

지난해 헌법재판소가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영 또는 집총을 거부하는 병역거부자들에 대해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조항이 헌법에 합치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놓으면서 올해 안으로 대체복무제를 포함해 병역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상황에서 개최되어 교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병역법 개정에서 여전히 찬반논쟁이 뜨겁고 복무시설, 복무기간 등에 대한 이견이 제기되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에 군선교신학회에서는 “대부분의 종교적 병역거부자들이 소속된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를 살펴보고 관련 대체복무제를 조명하는 한편 기독교의 입장을 알아볼 예정”이다.

이날 군선교신학회 회장 이종윤 목사는 ‘병역대체복무제의 진단과 기독교입장’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백석대 김윤태 교수가 ‘여호와 증인의 병역거부에 관한 기독교 입장 : 양심인가? 종교적 신념인가’의 주제로 발제한다. 그리고 형사문제연구소장 김일수 교수가 논찬한다.

또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목표 기한을 1년 앞둔 비전2020실천운동을 평가하고 향후 군선교 사역의 방향도 살펴볼 계획이다.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영문안교회 정세준 군종목사가 ‘비전2020실천운동의 평가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발제하고 3사관학교 충성대교회 강찬영 군종목사가 논찬한다.

박지현 취재부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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