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지회(회장 박영남 장로)는 지난 9월 24일부터 3박 4일 동안  필리핀에서 회원 부부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기성 성지회는 교단의 남전도회 전국연합회 증경 회장단 친목단체로서 약 20여 명의 부부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해외 나들이로 추진되었으며, 필리핀성결교회 총회 등을 방문하며 수련회를 하게 됐다.

이날 아침 인천공항에 모여 인원점검을 마친 성지회 회장 박영남 장로(한우리교회)는 “그동안 국내에서 교단의 남전도회발전을 위해 충성을 다한 증경 회장단부부가 해외연수 차 떠나게 되어 감동적이며, 협조해주신 교단과 교회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회를 통해 필리핀성결교회 총회산하 교회들과 선교사들의 활동현장을 살피고 그들의 노고에 치하는 물론 교단발전에 새로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개기를 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성 성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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