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로회(회장 하완용 장로)는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수안보호텔에서 제25회 정기총회 및 회원위로회를 개최했다.
첫날 개회예배 사회는 총회사회복지부 서기 최현기 장로가, 기도는 직전회장 남궁평 장로, 성경봉독은 중부지역 전수일 장로, 특별찬송은 서울지역찬양대, 설교는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창세기 20장 7절을 본문으로“기도하는 선지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회장 하완용 장로의 인도로 통성기도하고, 고문 채준환 장로와 지도위원 박종권 장로의 인도로 국가와 민족, 교단과 성로회 발전을 위해 합심기도 했다.
축하시간에는 교단부총회장 정진고 장로가 격려사,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와 전국장로회장 강환식 장로가 축사하고, 부총무 윤상순 장로가 광고, 총회장 류정호 목사가 축도했다.
둘째 날 정기총회는 회장 하완용 장로의 사회로 인천지역 박명호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김창규 장로가 회원등록을 보고하니, 성원이 되므로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부총무 윤상순 장로의 경과보고와 감사 이영환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신방수 장로의  재정결산보고를 원안대로 통과했으며, 임원선거와 사업계획 그리고 예산편성을 했다.
폐회예배 사회는 총회평신도국 안용환 장로가, 기도는 충청지역 이상하 장로, 성경봉독은 호남지역 이주청 장로, 설교는 총회사회복지부장 이혁의 목사가 에배소서 4장 22절에서 24절까지를 본문으로 “성격을 뛰어넘는 영성”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영남지역 유재길 장로의 인도로 특별 기도를 하고 이혁의 목사가 축도했다.
신임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직전회장 하완용, 신임회장 전동수, 제1부회장 이준배, 제2부회장 김인상, 제3부회장 이경환, 감사 이영환, 윤상순, 총무 신방수, 부총무 김창규, 서기 박선태, 부서기 김종석, 회계 최광선, 부회계 최명현,                                                    <전국성로회 제공>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