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성결교회(김형배 목사)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019 초교파 청년,학생 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첫째날 개회예배에서 김형배 목사는 이번수련회에 참가한 교사, 청년, 학생들에게 “이번 수련회 기간 동안 진정으로 찬송하고 예배를 드리는 자가  다윗과 같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이 믿을만한 사람이 되라”며 “다윗과 같이 고독할 때나 괴롭고 낙심될 때 시를 쓰고 찬송하라.

오늘부터 여러분의 인생이 찬양하는 인생, 감사하는 인생이 되라, 그리하면 기적을 만든다.며 하나님은 준비된자를 쓰신다.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최고가 되라.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힘들고 절망 가운데 있어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고 최선을 다하는 예배자가 되라”고 강조했다.

축사와 축도는 충서지방회 청소년부장 김승철 목사(주사랑교회)가 하고 이어서 clayBrown 찬양단과 함께 찬양을 한 후 저녁식사를 했다.

첫째날 저녁 집회는 김무열 선교사 인도로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로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둘째날 이춘오 목사(홍성교회)의 인도로 경건회와 멘토링에 대하여, 말씀은 김무열 선교사가  전했으며, 교회별로 코이노니아 모임을 가진 후 오후에는 달란트 경연대회를 했다.

저녁집회는 김무열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마지막날 아침은 김형배 목사, 이춘오 목사, 김광호 목사의 인도로 경건회와 멘토링을 했고, 오전에 김무열 선교사가 인도하고, 폐회예배와 달란트대회 시상식을 끝으로 연합수련회를 마쳤다.

이동봉 장로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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