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는 지난 7월 18일부터 2일간 목포시 북교동교회(김주헌 목사)본당에서 ‘제113-1차 총회교육위원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담임목사 세미나와 회기 중 행사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증경 총회장 박현모 목사(대신교회)와 김종욱 목사(부평제일교회)등 교육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 개회예배 사회는 부회계 김민웅 목사(내덕교회)가, 기도는 직전위원장 홍건표 목사(군산중앙교회), 설교는 위원장 김주헌 목사가 하고, 증경 총회장 박현모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본회의는 위원장 김주헌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첫 번째 안건토의에서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담임목사 세미나”를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동안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에서 개최하되 교육지도자들도 참석하도록 했다.

두 번째 안건토의는 제113년차 본 위원회 행사계획안을 토의한 결과 “제8회 성결교사 대회”를 2020년 2월 28일부터 29일까지 원주 한솔오크벨리 리조트에서 개최키로 하고, “미국교회 목회비전 탐방”을 2020년 3월 말경 아틀란타 지역교회로 정했으며, “BCM 어풀 개발과 신앙교육 콘텐츠개발”을 결의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 위원장 김주헌 목사와 본 위원회 고문 이형로 목사는 강의를 통해서 교단 목회자들을 위한 교육과 BCM 교육목회를 발전적으로 이끌어가야 한다고 하면서, 교회와 가정이 신앙으로 회복하고 부흥하는 방향으로 교단교육을 힘쓰자고 강조했다,

이번 총회교육위원회 세미나는 북교동교회가 정성으로 준비하여 접대하고, 귀중한 선물로 섬기게 되어 참석자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총회교육국 자료 제공>

하문수 대표기자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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