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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섭 군 2회 연속 미 대통령상 수상박해복 장로 손자, 미국서 학업우수학생
  • 박지현 취재부장
  • 승인 2019.07.18 14:53
  • 호수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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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성결교회(서도형 목사) 박해복 장로와 이경주 권사(전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의 손자, 박지섭 군(영어명 : Joseph Park·조셉박)이 2회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 6월 6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근교 네이퍼빌(Naperville, IL)에 위치한 그레고리중학교(Gordon Gregory Middle School)를 졸업한 박 군은 이날 졸업식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 에게 수여되는 미국 대통령상을 수상해 미국 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직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Donald J. Trump) 대통령과 미 교육부 장관인 벳씨 디보스(Betsy DeVos)의 싸인이 담긴 대통령상(President's Education Awards Program)은미국의 초·중·고교 졸업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졸업식 당일 특별 시상하는 프 로그램이다.

3년 전인 2016년 6월, 클라우초등학교(Robert E. Clow Elementary School) 졸업식에서도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상을 수상했던 박 군은 초등학교 졸업에 이어, 중학교 졸업에서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현재 장래 엔지니어가 꿈인 한인 2세 박 군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영재반(Gifted Program)에 선발되어 지난 8년 간 영재교육을 받았고, 공부에서 뿐만 아니라 트레블 싸커팀인 갤럭시 A팀에서도 활약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신세대 스포츠인 얼티밋 프리즈 비(Ultimate Frisbee)를 즐기는 박 군은 스포츠 외에도 타고난 리듬감을 바탕으 로 학교 밴드에서 퍼커션(Percussion) 주자로 활동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우리 나라에서는 피커션을‘림스 타악기 앙 상블 정기연주회’등으로 대중들에게 소개한다.

이 밖에 그레고리중학교 로봇팀 (Robotics)에도 선발되어 고등학교 선배들을 상대로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고, 미주 한인 과학자 주최 수학경시대회에서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두각을 나타내는 등 자랑스러운 한인 2세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박 군의 지인은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지만, 정치·경제·역사에도 관심이 많아서 자주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는 박 군은 환한 웃음과 차분하고 겸손한 성격으로 누구와도 쉽게 친구 가 되는 따뜻한 마음의 학생”이라고 말했다.

박지현 취재부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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