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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한국교회 분쟁핵심 배경과 문제점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9.07.17 16:40
  • 호수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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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최근 들어 교단 내 분쟁은 말할 것도 없고 개교회의 분쟁으로 인한 신앙이 와해되고 있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초미의 관심사일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에 까지 이르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교회개혁 실천연대(공동대표 박종순 변호사)가 지난 7월 4일 2019년 상반기동안  교회분쟁상담에 대한 통계를 발표하였는데, 올해 1월부터 6월말까지 60건을 분석해본결과 유형별로 가장핵심문제는“재정횡령과 배임”등 전횡이 단연 높은 비율인 32%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권위적인 인사와 독선적인 행정이 12%로 나타났으나, 2018년도에는 독선적인 인사와 행정전횡에 대한 분쟁이 59%나 되어 교회운영에 있어서, 교단헌법(장정)이나 교회규정을 무시하고 담임목사 또는 당회가 일방적으로 정치적인 배경에서 교인들을 무시한데 대한 반발심리가 교회분쟁의 원인이 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동 연대는 교회분쟁을 분석하면서 이러한 분쟁의 핵심 원흉은 누구인가를 분석한 결과 담임목사가 69%로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면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면서  교회분쟁의 중심에는 담임목사가 있음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반면에 권사나 집사가 교회의 분쟁을 일으키는 경우는 4%에 해당하고 있어 직분 없는 평신도가 일으키는 교회분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편으로는 교회분쟁에 가담하여 동조한 직분자로는 48%가 장로(당회)여서 교회분쟁을 일으킨 당사자는 교회장로의 지지를 받아 이의를 제기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어 교회장로(당회원)는 평소에 교회운영이 담임목사의 전횡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불만이 가득해있어 왔음을 증명해 주고 있다.
교회문제로 의문을 가지고 있는 직분 자는 집사가 33%나 되어 직접적으로 이의제기나 불만을 토로하지는 않지만, 머릿속에 교회운영이 형평성에 맡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는 결론이기 때문에, 각 교회에서는 동 연대가 통계로 제시한 분석표를 중심으로 교회운영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동 연대가 상담을 통해 교회분쟁을 교단별로 분류한 결과, 35%를 차지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이 1위이고, 다음은 기독교대한감리회 그 다음이 합동측 장로교회여서 보편적으로 대형교단에 소속된 교회들이 더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현재 한국교회의 분쟁을 교회규모별로 분석해보면 100미만인 교회가 18%, 100명이상 500명 미만인 교회는 24%, 1,000명 이상 되는 교회는 20%미만으로 나타나고 있어 대형교회보다 중. 소형교회가 더 많은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이러한 분석과 통계가 말해주고 있듯이 한국교회분쟁을 막기 위해서는 목회자와 당회원의 권한이 명확하게 구분되고 공개적 이여야 하며, 교회정보를 공유하는 원칙을 스스로 이행할 줄 아는 양식의 소유자를 지도자로 구성하는 것을 기본으로 제도적 장치를 해야 한다.
더 나아가서 규정과 헌법(정관)에 명확하게 성문화해서 전교인이 문장을 해석할 수 있은 투명한 제도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
우선적으로 직원회(제직회)와 사무총회(공동회의)에 교인들이 자발적이고 의무적으로 참석하여 자기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며, 이러한 논의기구로서 공동회의가 이룩되는 교회구성이 되어야할 것이다.
우리기존교인들은 교회분쟁 때문에 교회문밖으로 튀어나가는 교인수가 해마다 50만 명이나 된다는 통계가 있어, 시대적으로 변화되는 사회적인 문화속도와 개인주의편만 그리고 제4차 산업혁명의 상상현실로 인한 탈 교인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교회지도자들의 연구와 그 방법을 도출해야할 것으로 본다.
최근 목회자들 사이에 교회목회의 슬로건은 미래세대와 미래목회의 대책이며 작은 교회 탈출을 목을 메어 외치고 이슈화하고 있다.
그러나 더 다급한 것은 탈교인의 뒷문을 막아야하는데, 목회자 때문에 왜 교회를 떠나야하는 교인들이 많을까하는 매우 안타까운 현실을 하나님 앞에서 회계의 눈물과 함성의 통회기도가 교회지도자들에게 요구되는 현실을 깨닫기를 바란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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