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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자훈련에 미친 목사다!”정진호 목사 ‘제자훈련과 목회 세미나’
  • 서광호 기자
  • 승인 2019.06.28 14:46
  • 호수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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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주서원교회 정진호 목사는 지난 6월 24일부터 사흘간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제1차 제자훈련과 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9개 타임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정 목사가 모든 시간 열정적으로 강의했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가 의미가 있는 것은 정 목사가 목회해온 교회에서 직접 임상, 검증된 내용으로 이뤄져있어 교회 규모에 관계없이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세미나 기간동안 모든 참석자들을 조별로 편성해 저녁시간에 조별로 뜨겁게 기도할 수 있도록 했고, 식사시간에는 조별로 돌아가며 정 목사와 함께 교제할 수 있도록 해 사흘간의 세미나 기간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위해 정 목사가 목회하고 있는 서원교회 장로들과 성도들이 생업을 뒤로하고 스탭으로 직접 참여해 ‘제자훈련을 통해 철저하게 훈련된 일꾼들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볼 수 있었다.

준비위원장 송의천 장로의 기도로 시작한 세미나는 스탭으로 참여한 성도들의 찬양, 청주서원교회내 최고령 제자훈련 교육생인 안봉화 장로(94세)가 간증을 했다. 안 장로는 “모태신앙으로 시작해 나름 열심히 신앙생활 했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정 목사의 제자훈련을 통해 크게 변화된 자신을 볼 수 있었다”며 제자훈련의 중요성을 간증했다.

정 목사의 강의는 구호로 시작한다. ‘가르치든지 배우든지! 아프지도 말고 죽지도 말자! 할렐루야!.’ 정 목사는 “이 구호의 의미는 ‘제자훈련을 시작했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해야한다’는 의미”라며 “나는 제자훈련에 미친 목사이고 제자훈련은 대충해선 안되며 목숨걸고 제자훈련에 미치겠다는 심정으로 해야만 성공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자훈련은 정확한 양육체계를 갖추고 5년이상 할 각오로 해야 한다”며 “일대일 제자양육의 핵심은 제자훈련을 통해 새로운 양육자가 만들어지는 재생산”이라고 강조했다.

제자훈련을 교회에 적용하기 원하는 60여명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모인 이번 세미나는 강의 이외에도 교육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엿보였다. 우선 세미나 장소를 수안보파크호텔에 마련해 편안한 숙소를 제공했고 최고의 식사와 간식등을 통해 교육생들이 영육간의 쉼을 얻으며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정 목사의 ‘제자훈련과 목회 세미나’는 이번 세미나가 1차였다. 이에 정 목사는 “내가 직접 해보니 너무나도 목회에 유익한 내용인데 이걸 혼자 가지고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이후로도 계속 세미나를 개최해 많은 목회자들과 제자훈련 목회를 함께 나눠서 한국교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서광호 기자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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