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후암백합교회(김세진 목사)는 지난 6월 16일 서울 용산구 소재 교회 본당에서 교회창립 72주년 감사예배와 원로·명예추대 임직예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 1부 예배 사회는 김세진 목사, 기도는 지방부회장 우종일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장병일 목사, 찬양은 교회연합찬양대, 설교는 지방회장 박용석 목사가 했다.

지방회장 박 목사는 역대상 28장 20절부터 21절을 본문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주님이 명령하신을 것을 강하고 담대하게 감당하는 임직 받는 자들이 되어 달라”고 말씀을 전했다.

제2부 임직예식에서 기도는 최영택 목사(한사랑교회)가 하고, 서봉전 장로의 원로장로 추대와 윤병천 장로의 명예장로 추대, 안막례, 모난영 등 11명을 명예권사로 추대하고 축하했다.  임직예식에서는 한문택 안수집사가 장로장립, 엄태영 집사가 집사안주, 김희순·, 손지희, 최지연 , 김미옥, 주정례 집사가 권사로 취임했다.

권면과 축하시간에는 최기성 목사(연희교회)와 홍순영 목사(신덕교회원로)가 권면, 조일래 목사(증경총회장)와 정경환 목사(활천사장)가 축사, 신부호 장로가 인사 및 광고 후 이정익 목사(증경총회장)가 축도했다.  
 
 

박지현 취재부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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